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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약식 탈갤문 3줄 가량의 탈갤문을 쓰고 몹시 기분이가 좋지 않았다. 그 이유는 만남에도 예의가 필요하듯 헤어짐에도 역시 그렇기 때문이다. 


본인쟝이 탈갤을 하려는 이유는 간단하다.  본인쟝의 혐생은 더이상 탈출구 마저 없는 막장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빛나는 외모, 나쁘지 않은 집안, 좋은 머리를 가지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본인쟝은 인류의 낭비가 아닐 수 없는것이다. 


본인쟝은 더이상 인간 쓰래기 처럼 인생을 낭비하지 않기로 결정 했다. 혹은 결정할 수 밖에 없는 궁지에 몰렸다.


본디 탈갤은 기쁜것이나, 벨창들과 가족같은 오랜 생활을 하며 동거동락한바 눈물이 앞을 가리운다. 


마치 내 가족과 생이별을 하는 심정이며 팔 한쪽을 끊어내는 심정이다. 그럼에도 나는 가야한다. 누군가 왜냐고 묻는다면... 인생이 바로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인 앱이 아니라 인 리얼에... 그렇기 때문에 본인쟝은 마치 경여년 남주가 진실을 목도하듯, 학려화정의 남주가 고씨일족을 저버리듯 그런 결정을 하여야만 하는것이다. 


분명히 말해두겠지만, 이일은 나에게도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다. 


지금의 1분 1초는 앞으로 도저히 만회 불가능한 시간이 될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막장에 서있기 때문이다. 


모든것을 가진 내가 막장에 서있다는것은 그만큼 내 정신적인 황폐함을 경계하여야하는바 나는 내 정신적 궁핍을 디시에서 메웠다. 





아마 갤주 웬디가 활동하였더라면 좀 더 버틸 수 있었겠지만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은 하루하루 나를 지치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나는 관측하지 않기로 하였다.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말이다. 비록 내가 관측하지 않더라도 웬디의 소식은 알려질 일이기에 이런 결정을 할 수 있는것이다. 



인생은 짧고 또 길다. 하고 싶은걸 할 수 있을만큼은 길지 못하며, 하기 싫은걸 늘 피한다고 피해질 만큼 짧지도 않다. 


침대에 누워서 딩굴거리며 갤질하는 행복한 시간은 언제고 끝이나기 마련이며

취업과 결혼 죽음과 같은 일은 피하더라도 언제고 마주 보며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다


인생이란 그런것이다.


본인쟝은 어쩌면 이미 끝난건지 모른다 2년동안 공부를 하지 않아서 교과서 내용을 다 까먹어서 이제 자신있던 경제학 조차 서술하면 막힐 정도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순신장군은 감빵에서 나온후 백의종군하며 12척의 배로 일본놈들을 수장시켰고, 

나폴레옹은 포위되는 와중에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를 진겨했으며

나의 영웅인 잔느는 하느님의 계시라고 구라를 까면서 사면초가의 위기에서 영국과 부르고뉴를 엿먹이며 도팽왕세자를 도울 수 있었다,


나는 사랑한다. 모든 불가능을 꿈꾸는 자를...

나는 이제 내가 사랑하는것을 스스로 이루어야 하는 마지막 시련을 겪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중드에 이런 대사가 나왔다. 


하늘이 큰일을 맡기려고 할때는 반드시 육신에 고통을 주고 정신을 황폐하게 하며 배를 굶게하여 시험한다고 하더라.


나는 이제 스스로 조금이라도 변해보길 희망한다. 



본인쟝은 여러분과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지금 서있지 않지만, 갤질을 하며 시공을 초월하여 말하니


안녕! 내 친구! 내 스토커! 내 드라마 친구! 같은 더쿠들아! 


나는 이제 한명의 자연인 하나의 유동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너네들은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잘 지내




나는 가끔 깊갤 여연갤 벨갤에 윾동으로나마 구경하러 올게...


어느 밤하는 너네가 어두운 하늘을 보고 별똥별을 본다면 그게 나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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