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ove Splash!
조이의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 곡
푹푹 찌는 여름에 청량감을 실어주는 분위기의 노래다.
가볍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썸머송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이의 랩핑도 꽤 마음에 든다.
무대 퍼포먼스도 넘나 기대된다.
전작 리메이크 앨범의 안녕 타이틀보다는 힘을 빼고
늦여름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2. Get Up And Dance
Clap, Clap 쉴세 없는 비트로 다가온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이지 리스닝에 충실한 흥거운 노래다.
3. La Vie En Bleu
조이의 속사포 랩이 인상적이다.
라라라 라비앙블루~ 귓가에 머문다.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이다.
4. Unwritten Page
촉촉히 내리는 여름 비가 생각 나기도 하다.
레드벨벳의 노래 중에 달빛소리가 떠오르기도 하다.
미래에 다가올 미지의 사랑에 대한 기다림이 담긴
소녀의 감성이 느껴지는 노래다.
조이의 깊은 감정선이 도드라지는 노래
5. 여름편지 Scent Of Green
최애곡이다. 도입부 부터 듣는 순간 매료된다.
노래 중간 중간 툭툭 튀어나오는 사운드가 재미있다.
펑키한 분위기 속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곡이라 생각된다.
6. 품 Cuddle
조이의 감성이 진득하게 느껴지는 촉촉한 발라드 곡이 나왔다.
조이의 보컬에서 진하게 표현할 수 있는 감정선을
최대한 살릴려고 노력했다. 고음을 너무 올리려하지 않고
잔잔함 속에서도 보컬의 정체성을 유지하는데 주목했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다.
총평
전작인 조이의 리메이크 앨범에서는 비교적 보컬의 강한 표현을 하고자 했다면 이번 미니 앨범 1집에서는
조금 더 다양한 느낌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랩도 굉장히 잘했다. 준비를 많이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번 앨범에선 최대한 자제하면서도 조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 보컬의 최대치를 이끌어 내었다고
생각했다. 레드벨벳의 노래인 처음인가요와 비교하면
상당히 성숙된 느낌이 느껴졌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조이의 첫 솔로 앨범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길 바라며 고생 많았다고 전해주고 싶다.
늦여름에 아주 큰 선물을 받았다.
안궁
정상적인 감상평이라 놀랐네ㅋㅋ
앨범구성이 알차서 솔직히 놀랬음 최근나온 아슬이나 슬솔보다 괜찮은듯함
품이 젤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