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할때 있었는데 보통 아버지가 가정분위기 결정하는게 맞더라고
아버지가 엄마한테 잘하는거보고 아들자식도 자기 만나는 사람한테 비슷하게 잘하고..
그때 동기가 아버지한테 고등학교졸업선물로 받은 지갑 보여줬거든 거의 십몇년전 일인데 아버지가 그때당시돈으로 삼사십하는 지갑에 수표 10만원짜리 세장인가 넣어서 줬다고 덤덤하게 말하는데 진짜 부러웠음
걔가 막 자랑하면서 말했으면 덜부러웠을텐데..그냥 항상있어왔던 일인거마냥 얘기하는데 더 박탈감느껴지더라 진짜 부모는 자식을 입고 먹이고 키우는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저런 경험을 선사해주는거구나 이런생각..그래서 난 지금도 결혼 포기함 그렇게 해줄자신이없어 내가 받아보지못해서 그렇기도하고 그럴만한 여유도 없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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