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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베드로 자신을 반석 삼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베드로의 신앙 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믿음 위에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왜 그것이 옳은 해석이냐 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힐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셨더니
베드로가 '주여 그리마옵소서 그 일이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라고 하였죠.
그때 예수님은 베드로를 향해서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치 않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님께로부터 베드로는 '사탄아'라는 말까지 들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 자신이 교회의 시초가 될 수 없고,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교회의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예수님은 베드로의 신앙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고, 또 베드로의 발언의 출처가 되는 사탄의 세력에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사랑해야 한다는 당신의 말씀이 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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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까지가 얘가 한 말인데, 사탄아 물러가라 운운하기 전에 나오는
"또 나는 '너(베드로)'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준다. 네가 무엇이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고, 땅에서 묶으면 하늘에서도 묶일 것이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안 봤나봄 ㄷㄷ

니 말대로 저 신앙고백을 교회의 반석으로 삼는 거라면 베드로에게 하늘나라 열쇠를 주는게 아니라, 저 신앙고백을 축성하거나 하는게 정상 아니냐?
니들은 교황권을 부정하려고 너무 성경을 인위적으로 해석하는 듯



그리고 애초에 마태오 복음서 운운하기 전에 초대교회 때부터 베드로와 그의 후계자들을 교회의 수장(교황)으로 여겨왔다.


로마에서 순교한 사도 베드로께서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를 돌보았듯이, 그의 후계자인 나도 모든 교회를 사랑 안에서 돌보아야 함으로 당신들에게 권고합니다.
-로마의 성 클레멘스 (1세기)

로마는 거룩한 사도 베드로가 순교하신 곳입니다.
로마의 이 교회와 일치를 이룸으로써, 보편교회가 성립됩니다.
[로마의 이 교회와의 친교 안에 있지 않은 자는 그 누구도 스스로가 그리스도의 교회에 속해있다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리옹의 성 이레네오 (2세기)

교회는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그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신 베드로가 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베드로 위에 서 있는 이 교회와의 친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교회는 하나를 이룹니다.
-카르타고의 성 치프리아노 (3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