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eligion&no=499659&page=1 [1탄]


씨밭나무새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초등, 중등, 고등 순으로 밟아나갔다.

중등 끝날 때 즈음에 아마 내 다른 동기들한테도 모아놓고 여기 ㅅㅊㅈ다 라고 말해줬음.

앞서 말했지만 ㅅㅊㅈ인 것은 알고있었는데, 내부 정보는 몰랐기 떄문에 이쪽 소속 저쪽 소속을 몰랐을 떄엿다.


이거 공개하는 것도 사실 이쪽 교육듣는거 보고 언제 공개할지 정하는거임

상태가 괜찮다 싶은애들 먼저 공개하고, 아닌 애들은 후속 혹은 보충교육 시켜서 충분히 주입 시키고 공개 들어감.


노트, 성경은 거기에 두고 절대 집에 가지고 가지 말라그럼.

이유는 다들 알겟지만 부모에게 들키는 순간 서로 다른 의미의 사탄을 마주보게 될 수도 있어서..

물론 난 가져감ㅋ

어차피 다 아니까


고등교육 거의 끝날 떄 까지 난 잎사귀와 섬김이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음

그떄 즈음 내 성적이 개 똥망인 적이 있었는데 어느 하루는 센터 끝나고 나 포함 몇몇 애들만 모아서 치킨파티를 햇었음..


성적 개똥인 애들 모아다가 새벽까지 공부시킨거 ㅋㅋ

그때 누나는 당연히 나를 담당했기 떄문에 어차피 새벽까지 남아서 케어해야 햇던거지만,

나는 그 소속구분이 안되던 상태였기때문에 누나에게 '누나 저 이거 새벽까지 공부해야한대여.. 치킨도 사준다는데 같이 ㄱㄱ해주심 안대요?'

했는데 흔쾌히 알겠다는거임.


(오? 이걸?? 남아준다고?)


한 새벽 3시까지인가 공부했는데 개똥멍청이인 나를 놓치않고 봐주더라고.

의미 외우고 또외우는데 밑에 가면 앞에거 까머금 ㅋ

거기서 갑자기 누나한테 반했음

그냥 흔녀인 누나였는데 갑자기 심장이 쿠옹쾅 거리기 시작한거임


뒤에 센터과정 이수 완료 직전까지는 계속 짝사랑만 하고 있었음.




(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