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이상한건지 사명자놈이 이상한건지?
썰풀자면 청년회였는지 대학부였는지 체육대회를 했다
꽤 판크게 벌려서 시설도 대관하고 그랬는데
행사 시작전 부장인가 지역장인가 어쨌든 그놈이 이러더라고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다. 근데 서로 다 전력이 비등비등할거다. 그렇기에 우승은 결국 하늘의 뜻대로 가게 되는건데 그렇게 하기 위해선 응원을 정말 열심히 해서 그 정성이 하늘의 천사들에게 상달되고 그래서 그 정성으로 이기고 우승하는거다. 응원 열심히 해야 된다
뭐... 이딴 소리를 하는
본 게임들어가니...  완전 가관이더만
솔직히 응원이란거도... 적절히 관전을 해가며 상황에 해야 되는게 맞는거 아닌가? 암만 응원단이라도
근데 관전보단 응원해라 이딴 소리하고 우리 팀이 어떤 종목에서 떨어져도 계속 응원시키고
뭐 서른 가까이 먹은 인간이 맨앞에서 목쉬도록 구호 외쳐대긴해서 애처롭긴 했지만ㅇㄷㄴ
우승 했냐고? 개뿔 뒤에서 2등인가 3등했다
쨌든 암만 생각해도 나 논리와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데
내가 이상한건지 사명자놈이 이상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