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나? 친구들아? 많이 바쁘지?
나도 하루에 4시간 자면서 지금 컴퓨터 2대를 돌리면서 일하고 있단다. (더블 모니터가 아니라 진짜 2대 (PC - 모니터 2개)
연말이라 어떻게 잘 지내는지 모르겟네 원래 쓰려는 글에 대한 약속은 애석하게도 내년으로 좀 미뤄야 되지않을까 싶다.
그런데 연초에는 더 바빠질 거 너희들도 잘 알지?
나도 연초 되자마자 2일만에 도시를 4개-5개를 들려야 될지도 모르는 운명이구나.
다만, 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eligion&no=501645
이 분이 직접 디씨에 등판하셨을 줄이야...
정말 한 번 인사뵙고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음 (내 연초에 4-5개 도시 오가는 길에 인사라도 드리고 싶음)
https://youtu.be/ddBVBQWU004
최근에 이거 찍은 사람이고 조언하자면 영상을 좀 짧게 편집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다른 이 동네에 대한 해악은 확실히 알고 가자고..
그리고 이 얘기만 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좀 웃긴 주제를 하나 들고 오려고 해
바로 종말론 이라는 것인데..
종말론 사실 굉장히 왜곡해서 전달하는 게 그 동네 속셈인데 말이지
우리가 아는 건 정확히는 2012년 종말론 뭐 이런 개념이 아닐까 싶네
https://ko.wikipedia.org/wiki/2012%EB%85%84_%EC%A2%85%EB%A7%90%EB%A1%A0
그런데 저기 내용을 보면 말이지
마야의 종말론 보면 박툰이라는 데 14만 4천일이다. 394년이지.
이 동네는 1984년을 우주 일주의 해라는 칠정산이 만들어진 1444년의 60갑자 9바퀴(540년 후) 얘기를 해놓은 거임.
이것도 정확히는 천도교 - 천부교 계통 얘기야
심지어 유교에서도 괴력난신을 논하지 말라.
주역을 쓴 공자나 성리학(주자학)의 창시자 주자나 유교의 전반적인 얘기는 괴력난신을 논하면 사문난적으로 찍힘.
이 따위 종말론 설파하면 조선왕가의 후손이라고 자처하는 사람이 괴력난신이 되는 꼴과 뭐가 다름?
여튼 마야의 역법을 보니까 여기가 더 이 동네 스러운데? 여기도 2012년 종말론은 그냥 영화에서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된거라고 얘기하잖아.
심지어 종말론 얘기는 새로운 시작이지. (여기 위키백과 문서도 그렇고..)
정확히는 내가 저번에 라틴어 수업 인용할 때도 그렇고 종말론은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을 경각하는 점...
보수적 기독교(근본주의)에서 아마겟돈(하르마겟돈) 전쟁이니 이딴 얘기도 말도 안되지만
이 동네가 주장하는 종말론도 사실 말도 안되는 얘기라는 점
(솔직해지자 이 동네도 사실은 조건부 종말론을 언급했고, 아주 초창기 때는 시한부종말론 얘기한 거..)
마지막으로 내가 이 양반 유튜버도 봤지만 블로그도 하는 지는 물랐네
재밌는 글 올려서 공유한다.
https://jaeduggi.tistory.com/1237 (몇몇은 삭제빵 먹기 싫어서 바꿈)
악마와 조롱 사이에서, 우리는 제 3의 대안을 찾고자 한다.
이 씨를 개인으로서 보게 하는 것은 그에 대한 악마적 배후를 말하는 것도 아니고, 그의 박살난 숭고함을 비웃는 방식도 아니다.
그 제 3의 방식은 우리가 이 씨의 허술함을 비웃다가도, 그 비웃음이 중단되는 지점에서 드러난다. 곧 "탈퇴자들을 경유해서 그를 보는 관점"이다.
그들은 이 씨를 중심으로 하는 언어게임에 빠졌던 이들이고,
"영"으로 오신 예수를 받았다던 숭고한 인간을 통해 현실의 어려움을 비껴가려 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이 죽지 않는 노인을 따랐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각박한 현실을 대하는 간편한 방식 속에서 그들은 즐거웠을 것이고,
예배와 포교만 하면된다는 단순한 생각에 자신의 인생의 결정권을 넘겨주었던 자들이다.
다시 말해 이 씨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발견했던 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이유로 이해 이 언어게임에서 빠져나오게 되었다.
그들에게는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현실의 무게가 배로 무겁게 짓눌렀고,
그들이 중심에 놓았던 숭고한 인간의 자리는 빈칸이 되어,
(일부는) 또 다시 "말씀이 있는곳"을 찾는 텅 빈 인간이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잃었다.
이 텅 빈 인간이 바라보는 이 씨는 어떤 존재일까.
그들은 이 씨를 더 이상 숭고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이 씨를 조소한다면, 그 조소는 자조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들이 이 씨를 조소한다면, 그 조소는 자조일 수 밖에 없다. : 교인들을 조소하지말고, 곧 그것은 우리는 조소하는 것임.
이 점을 말하고 싶었어.
탈퇴를 고민하는 친구들아 (나도 사실상 탈퇴자이고)
낮은 자세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희망을 잃지말고.
그렇지만 스스로 자아비판하듯이 깎는 얘기는 하지말자. (난 그래서 세뇌라는 단어를 싫어한다)
비웃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며 그들의 꽈리꼬추 마냥 말라비틀어지기를 기다려보자고 세월은 우리가 유리해.
현실은 시궁창같아도 나와서도 그러면 스스로도 열받잖아. 허무하게 쳐지지말고 각자 일을 열심히 하자.
삶의 의미를 이 동네에 종속되다가 이제는 독립된 것인데 영향받지말고 살되,
대신 종교적 갈증이 있으면 스스로 내재적인 관점에서 비록 더딜지라도 확실히 알아가자고....
내가 목사는 아닐지언정 박학다식하지 않고 잘 모를지언정 학문적으로 입문정도는 도와줄 수 있음.
저들이 돌에 돌이 안남을 때까지 방관도 좋고 참여도 좋고 생각날듯 안날듯 지켜보자고.
단 그들이 물질적인 것으로 장난질 칠 때는 엄혹하게 하면 됨.
아무튼 오늘 야밤에 생각나는데로
1.유튜버 소개와 2. 가짜 종말론의 허무맹랑함과 3.우리들의 관점 3가지 대해 얘기해봣는데 좋은 밤 보내
오랜만 ㅎㅇ - dc App
반가반가 나 내년 연초에 상경한다. 대전 들리면 얼굴 뵈어도 됨?
시간 맞으면 환영 - dc App
2020년 첫주 토요일 점심 (자세한 건 확정나면 일대일로...)
기똥차네.. 힘내라 - dc App
념글로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