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술을 거의 입에 대지도 않았는데 간수치가 좀 높게 나옴.
(입에 대는 게 명절 때 제사 직후 그거 말고 해봐야 1달에 소주 반 병, 맥주 1캔 정도 : 이 것도 나눠서...)

간수치가 정상인 1.5배 ~ 2배가 나온 듯..
그래서 올해 가기 전에 재차가서 상담 받아야 한다.

단순히 잠을 못 자서 높게 나온건지, 과체중이라서 높게 나온건지 (체중이 높으면 간 수치는 높아짐)

진짜 병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열받네..


다들 건강관리 잘해라.
커리어로는 여기 와서 개박살까진 아니지만 좀 망가진 건 사실인데, 그래도 버티며 이겨낼려고 한다.

누구는 노상에서 오프라인으로 하지만 나는 온라인으로 하는 것일 뿐..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원래 내가 자살하지 못한 이유같은 좀 어그로성 제목을 쓸려고 했으나 밤에 코르티졸 수치만 올라봐야 불면증만 더해진다.
마지막으로 여기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라나 모르겠는데, 스2 공허의 유산 캠페인을 좀 인용하고자 한다.


1시간 18분 10초 즈음부터 시작함.
알라라크가 아르타니스를 조롱하는데 아르타니스가 빡치면서 내뱉는 대사가 있지.
자기 동족을 혼종으로 만드는데 그 분노를 담아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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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1분 35초) 공학자 카락스처럼 나는 답을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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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품) 제5공화국 장포스


P.S.
내가 피해망상의 괴물이 되지 않는 선에서
어떻게든 수뇌부들의 악행을 탈탈 털어낼 것이다.
오늘은 좀 자뻑같아도 이해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