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할 곳도 없고 어디가서 말하기도 쪽팔려서 여기다 글싸고감


원래 무신론자 였는데 잎사귀 한테 잘 보일려고 신천지 센터 다닐땐 존나 열심히 했음


아침에 기도하고 밥먹기전기도 하고
센터에 1시간 남아서 복습하고
오늘 읽은 성경 내용중에 궁금한거 매일 강사한테 질문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다 잎사귀한테 보고하면 칭찬 받아서 존나 좋아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잎사귀랑은 센터 수업같이 듣다가 대학때문에 다른지역가서 성경 공부 한다고 하고 같이 수업은 안듣게됨ㅅㅂㅋㅋ)


그러다 센터 3개월 다니다 신천지인거 알고 탈출해서
이제는 더욱 절신한 무신론자됨



나도 내가 의심 많고 똑똑하다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기지배 하나한테 잘 보일려고 별짓거리를 다했는지 ㅋㅋ

내가 얼마나 멍청하고 병신 같은 호구인지 알게되서
매일 자괴감 개오짐...


근대 밥 커피는 잎사귀가 자주 사줘서 꿀이였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