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울해서 어디 기댈 곳 찾으니까 엄마가 자기랑 교회 다녀보는 것은 어떠냐고 묻더라.

내가 갑자기 교회? 이러니까 교인 등록은 되어있으니 마음이 생기면 코로나 끝나고 언제든지 올 수 있다고는 함

기독교 쪽이라는데 내가 무교로 살아와서 신앙심은 아예 없다고 봐도 됨. 애초에 잘 모르는 편이고.

그래서 말인데 신앙심 가지는 방법이라도 있음?
아니면 딱히 신앙심 없는 사람도 그냥 들어가도 되나?
신앙심 테스트나 암기 같은건 안하지? 줄줄 외우는 놈들 많이 봐서 이 부분 좀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