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나는 막 본부서에 올라온 새신자였고
우리 구역장년은 관상부터 깐깐하게 생겼는데 아니나 다를까 ㅅㅂ 엄청 스파르타 였다.
대학교 시험공부 하고 있으면 개척하자고 연락오고
과제한다고 하면 개척하자고 연락오고
아무리 신뽕이 차있던 시기라도 내 생활이 너무 뺏기는게 짜증나더라
하루는 대뜸 모르는 방에 초대되길래 벙쩌있는데
내일 무슨 행사를 하는데 하나님이 상금을 부어주셔서 내가 스텝(막일꾼)으로 선정됬다더라?
그때 몸이 안좋아서 일찍들어가려고 했는데 결국 막일꾼 노릇함
그렇게 미친듯 일했는데 정식 멤버 아니라고 뒤풀이 1도 없이 형제님 감사했어요로 끝
자정쯤 집에오니까 몸살이 심해지더라
콧물이 방울방울 뚝뚝 떨어지는데 또 모르는방에 초대됨
학생때도 안당해본 사이버 폭력을 지금 당하는가 싶어 암담한 마음으로 열어보니까 스텝으로 하루더 일하라고 연락옴
아니 갑작스럽게 집어넣는게 말이나 되는가 싶어서 구역장 년에게 무슨상황이냐고 연락함
그때 나온 한마디가 하실수 있죠? 이게 끝이었음
아프지만 어찌저찌 해냈는데 다음날 예배전 교육이 있다고 10시까지 나오라는 연락이 왔다.
체력적 한계가 와서 교육 안나가고 그냥 예배전에 감
구역장년 있길래 인사하니까 씹정색 하면서 받아주긴함
아무튼 예배끝나고 구역모임하는데 인사부터 저격질이더라
인사는 기본을지킵시다 이거였음
그러면서 표현은 그분이라고 지칭하면서 날 저격해서 이야기 하는데
주로 그분은 천국갈생각 없어보인다, 그분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다, 자기는 천국으로 이끌 의무가 있다
이러면서 아니 씨발 선즙까지 짜버리니까 더 어이가 없는 상황이 되버림
나도 이 병신같은년 에게 빨래질 당하니까 이건 아니다 싶더라
그러던 어느날 나보고 일주일동안 고정으로 건설부 가라더라?
이 씨발련이 내가 곧 학교 기말고사라고 이야기한건 좆으로 들었는지 건설부 드립치길래
일단 처음에는 환경이 애매하다고 애둘러 거절하니까 자기가 피드백 해주겠다더라?
저딴 이야기 들으니까 아 돌려 말하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다이렉트로 가기 싫다니까
겁나 쿨한척 하면서 그럼 하지마세요 라고 말하고 쌩하는데
ㄹㅇ로 일주일간 투명인간 취급하더라
나랑 자매가 둘다 두통있다고 하면 자매한테만 괜찮냐고 물어봄
진짜 그당시는 빨리 구역이 바뀌길 바라면서 지냈던 시절임...
마냥 죽으라는 법은 없는지 청년회 차원에서 개편이 일어났고 그년은 다른부서 팀장으로감
없는 몇달가는 행복 사이비생활 보냈다.
사람들이랑도 사이 좋게 지내고 남자 구역장이랑 같이 일하니까 이해도 잘 받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난 사명자가 되었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하던때 부장이 그러더라 여러분께 선물을 준비했다고
신천지에서 선물은 대부분 엿같은것 뿐이라서 느낌이 뭔가 안좋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미친 구역장년이 복귀했더라 그것도 팀장으로 씨발
물론 구역장때는 심하게 빨린건 아니지만 그때의 기억 때문에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좆같더라
하... 진심 자매 구역장들 너무 버겁다ㅜㅜ
구역장은 놈보다 년이지 그년들 특징이 구역에서 팸 만들어서 자기끼리 모여다니기
근데 청년회 사명자들 대부분 자매 아님?
ㅇㅇ 거기는 여자가 많으니...
스파르타라기 보다 그냥 개념이 없는 년이네 최소한 물어는 봐야 하지 않나 - dc App
ㅋㅋㅋㅋ지금은나감? - dc App
님 시몬이였음?
시밬ㅋㅋㅋ존내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