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부활하고 땅끝까지 전도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제자들은 전도에는 힘을 썼지만 정작 경전 자체를 약 30~40년 뒤, 마사다 항전 직전에 쓰게 되었다


이 시기 쪼금 뒤에 비기독교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는 유대고대사와 유대전쟁사를 저술했는데, 이 둘을 비교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왜 최초의 성경이 예수가 죽은 뒤 한세대 이상 뒤에 쓰여졌을까?


요세푸스는 예수의 실존에 대해서는 역사에 담고 있지 않지만 갑자기 등장한 예수의 추종자들에 대해선 언급하고 있다


이것이 진실의 일부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예수의 부활사건 직후에 복음서를 쓰고 경전으로 증거를 남겼다면 동시대의 유대인들과 진실공방이 벌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한 세대가 지난 뒤 경전을 씀으로써 제자들은 '자기들이 주장하는 검증 불가능한 역사'를 만들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 제자들의 활동시기와 동시대에 살던 유대인 요세푸스는 예수에 대해선 모르고 그 추종자들만 알고 있었다


만약 예수가 살아있었다면 요세푸스는 바로 자신의 부모세대로부터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있었을 것이므로 반영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결국 신약은 제자들이 만든 여론전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