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기 올렸다가 지워졌길레 다시 올림.
을래강변 영상에 있던 댓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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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친구들 채널에 올린 장문의 댓글인데...
채널에서 댓글을 아예 차단해버린 것 같아요.
다른 계정 돌려가며 댓글을 달아도 안보이네요.

혹시나 여기 오셨을 정통부나 이런 분들 이 댓글 보시면서 스스로 답해보시기 바래요.
아니면 댓글에 의견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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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득 궁금해진게 있는데요...

요즘 신천지 청년들이 유튜브 채널 많이 만들어 올리잖아요.
거기에다가
"신천지 생활해도 세상적으로 할 거 다 한다."
"신천지 와서도 세상적으로 잘 나가는 사람들 많다."
"나는 신천지 와서 세상적으로 손해본 거 없다."
주로 이런 것들을 보여주잖아요.

근데요...

신천지 님들이 흔히 "세상", "세상 사람들" 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걸...
왜 신천지는 마치 엄청난 자랑거리인 것처럼 떠드는거에요?
이런 영상들 올리면서, 마치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반전인 것 처럼 구는 이유가 뭐에요?

본인들이 그 안에서 봐온 모습이랑 다르니까, 본인들이 남들 보여주기에 괜찮다 싶어 자랑처럼 이야기 하는 본인들의 일상이, 사실은 신천지 안에서 누리기 너무 어려웠거나, 그저 정말 일부만 누려오는 것들이기 때문이 아닌가요?

탈북한 사람들은, 대한민국에 와서 사람으로서 누릴 수 있는 당연한 것들만 누리면서도 행복해 하잖아요?

지금 신천지 생활 좋다고 올라오는 영상들 보면, 마치 휴전선 지키는 남한 군인들 월북시키려고 북한에서
"북한으로 넘어오면 고기 많이 먹을 수 있다!!"
라고 하면서 고기 굽는 거 보여주는 거랑 다를 바가 없어보여요.

가슴에 손을 얹고 대답해보세요.
이런 영상 올리는 "몇 몇" 본인들은, 이만희 씨와 신천지 지도부가 요구하는 제사장으로서의 조건에 스스로 부합한다 생각하시나요?

세상적으로 남들 누릴 거 다 누리고 할 거 다 하는 모습이, 님들이 예배시간마다 배우고 듣는 신앙인으로서의 조건에 합당한가요?

아니면, 매일같이 하루종일 신천지 사역을 위해 뛰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도활동 피드백 신천지봉사 예배 교육 등등 이런 거에 투자하고, 본인의 생활을
"희생"
하는 것이 신천지가 가르쳐 오고 요구해 온 신앙의 조건에 부합하나요?

그럼 그렇게 자기 생활을 "희생"해 온 사람들은, 다 바보인가요?
다 지혜롭지 못한 사람들인가요?

차라리 세상적으로 할 거 다 포기하면서 까지 신천지 생활에 올인하는 사람들을 소개하며, 그만큼 신천지 교리가 맞기에 이런 소망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일한다고 해보세요.
정말 그런다면, 님들 모습이 이 정도로 가증스러워 보이지는 않을겁니다.

자기 생활 희생하고 포기하고, 청년들의 경우 학업도 정리하거나 더 좋은 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데 안 들어가고 알바를 뛰는 것 등등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떳떳하게 소개하셔야죠.
사실상 이게 신천지 사명자들 대부분의 모습이잖아요.

이런 사람들을 소개하기엔 찔리는 게 있나요?
부끄러운가요?

이 영상 올리면서 세상 잘 사는 척 여유로운 척이라도 할 수 있는 "몇 몇" 신천지인들 보기에, 이렇게 "올바르게" 신앙해 왔던 신도들은 다 바보인건가요?
자기가 멍청해서 피해를 본게 되나요?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