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있는 병원에서 입원하게 되어서 
그 동네에 있는 다른 지파 신천지 지교회로 감 
사실 지교회가 아니라 승격 안 된 센터임

근데 도시 규모도 작고 본부랑 멀어서 
거기 좆파장이 예외로 인정해줘서 예배가 인정됨

동네도 작고 센터 규모도 작아서 
그 이전에도 가끔씩 들려서 다들 내 얼굴도 알고 
얘기도 트고 그랬었음 

근데 거기 센터 강사새끼가 
환자복 입고 링거 꽂은 채로 나온 나보고 

예배 끝나고 단에 서서 “어이 환자. 우리 지파 올거면 오고 안 올고면 오지마라.” 이딴식으로 얘기하니까 존나 정 떨어지더라

갈때마다 우리 지파로 교적 안 옮길거면 오지마라고 함 

그냥 예배 쨀걸 그 시절에 나도 왜그랬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