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 의 기운 음양오행 물질 : 물 水
성경에서 태음인의 모델은 모세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어떤 면에서 태음인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태음인 체질 성격 :
첫째, 은근과 끈기의 사람입니다.
모세는 이집트의 공주의 아들로 자라나 최고의 궁중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친모가 유모가 되어 신앙교육까지 잘 받고 자라났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태음인적인 잠재력이 꽃을 피워 200만 노예 백성을 가나안까지 인도하는 사명을 완수하였습니다. 광야의 40년간 그 힘든 과정을 끝까지 완수하였습니다. 태음인이니까 가능했습니다.
둘째, 억눌린 감정(상처), 억압된 분노가 있습니다.
태양인이나 소양인들이 쉽게 화를 내는 반면 태음인들은 여간해서 화를 잘 안냅니다.
안에다 억눌러 놓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상처를 안 받는 것도 아닙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태음인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진짜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입니다.
태음인들은 예의 바르고 형식과 격식을 중요시 합니다. 그러므로 왠지 가볍고 시건방져 보이는 태양인을 기질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모세를 보겠습니다. 모세는 동족들로부터 거절당한 상처가 있었습니다.
모세가 어느 날 히브리사람을 학대하는 애굽(이집트) 사람을 쳐서 죽이고 모래에 묻었습니다.
다음날 동족끼리 싸우는 것을 보고 말립니다. 그런데 그들은 "누가 너로 우리의 주재와 법관을 삼았느냐?" 라 하면 네 주제파악이나 하라는 식의 말로 큰 상처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미디안 광야로 가서 살면서 40년이 흘렀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내면 깊숙한 곳에 상처가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깊은 마음의 상처로 인해 그는 하나님께 그를 직접 찾아오셔서 부르실 때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합니다.
셋째, 활화산 같은 분노를 폭발시킵니다.
용수철이 누르면 누를수록 반발력이 커지듯이 태음인의 분노는 폭발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태양인이나 소양인의 분노는 쉽게 달아올랐다가 쉽게 풀어지는 분노입니다.
반면에 태음인의 분노는 한번 성미가 발동하면 (욱하는 성질) 아무것도 못 말립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와서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숭배하며 그 앞에서 노래하며 춤추는 것을 보았을 때 그 동안 누르고 누른 분노가 한꺼번에 터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직접 쓰신 십계명 판을 집어 던져서 깨뜨립니다.
광야에서 반석을 쳐서 물을 낼 때도 속에 쌓아둔 분노 때문에 바위를 두번 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게 된 것도 태음인의 억눌린 분노 때문입니다.
넷째, 아무도 못 말리는 고집을 갖고 있습니다.
태음인이나 소음인의 심리를 보면 둘다 험한 세상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둘의 두려움은 좀 다릅니다. 소음인의 두려움은 근거 없는 막연한 두려움입니다.
그러므로 달래고 설득하면 힘을 얻습니다.
그러나 태음인의 두려움은 과거 경험(거절당한 상처)에 기초한 두려움입니다 .그러므로 카운슬링도, 설득도, 위로도, 그 어떤 노력도 그 황소 고집을 꺽기 쉽지 않습니다.
출 3장에 보면 하나님이 직접 찾아오셔서 모세를 부르십니다.
모세는 거절합니다. "내가 누구관데 파라오에게 나아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하나님께서 정말로 함께 하겠다고 달래는데도 거절합니다.
하나님이 이름도 친히 가르쳐주시고 강한 손으로 애굽 사람들을 치는 과정과 나올때 금은 보화들을 가지고 나올 것이라는 결과까지 친절하게 설명하며 설득하는데 또 거절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기적(뱀, 문둥병)을 그자리에서 보여주시면서 달래는데도 또 거절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혀가 뻣뻣해서 말을 못한다며 또 다시 거절합니다. (사실은 애굽의 웅변학 수사학을 배운 사람으로, 파라오의 후계자가 될 대권 후보자 였습니다. )
그래도 하나님은 참으시고 "그래 그러면 말 잘하는 네 형 아론을 붙여줄게"하고 설득하십니다.
그래도 또 "보낼만한 자를 보내세요" 하고 거절합니다.
이게 태음인입니다.
한마디로 고집불통입니다.
태음인 남편이나 태음인 자녀를 둔 사람들은 잘 이해해야 합니다. 그들의 고집은 과거 상처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이해하고 대해야 합니다.
* 태음인 성격 혈액형 : 혈액형 성격론에서 A형 혈액형 성격과 일치하며, 실제로도 사상체질 의학에서는 태음인 체질 혈액형은 A형이라고 나온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