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구마교회사건 뭐길래?...목사 처벌 관심


안산 구마교회사건이 재조명되면서 목사의 처벌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산 구마교회사건은 안산에 있는 교회와 대안학교에서 지난 20여년간 아동을 대상으로 성 착취행위와 성인을 대상으로도 육체적, 성적인 학대와 감금, 종교강요, 노동착취가 벌어진 사건으로 세상에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지난 2020년 12월, 20대 여성 3명으로 부터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에는 지난 20년 동안 구마교회 오목사로 부터 성착취를 당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구마교회에 다니며 공동체 생활을 해왔으며, 오목사와 그 가족들로부터 지속적인 감금과 성폭행을 당해왔다고 진술했다.

목사는 아이들의 부모에게는 '영적으로 보살피겠다'고 한 뒤 성착취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목사가 성을 착취할 때마다 동영상을 찍었고, 아이들이 영상을 보도록 했다고.

이에 구마교회 목사에 법원은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김영민 부장판사)는 22일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청소년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목사(53)에 대해 "기댈 곳 없어 교회를 찾은 사회적 약자를 성적 만족·경제적 이익을 위한 도구로 활용했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