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지적 호기심 때문에 센터 수강 했다가 (내가 왜 그랬을까.....)


엄마와의 갈등을 못견디고 결국 올해 6월에 집 나와서 숙식노가다 하고 있음


원래 ㅅㅊㅈ에는 시간을 1초도 쓰기 아깝다는 생각을 해가지고 본격적으로 단절된 생활이 시작됨


모르는 핸드폰 번호로 전화가 몇번 오기도 하고 카톡이랑 텔래그램도 오고 지랄났는데


마음 굳게 먹고 죄다 무시함 정말 필요한 전화일수도 있으니 혹시 몰라서 차단은 안했음


허탈감, 현타, 분노.... 여러가지 복합된 감정이 정말 심하게 와서 단 한번도 집에 가본 적 없음


그러던 오늘 주말에 집에 와줄수 있냐고 엄마가 문자를 보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는데 팀장이랑 지역장한테 카톡이 왔던적이 있다


집에 가는 순간 두사람이 세트로 있을거 같음


이대로 연 끊고 사는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내 인생 지금부터! 라는 느낌으로 확실하게 말해서 정리해둘 생각임


가는 김에 가을옷이랑 겨울옷도 좀 챙겨오고 ㅋㅋㅋ


의미 없는 넋두리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