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과 악이라는 개념을 불신한다
또한 선과 악을 부정하는 사람으로서 선과 악의 기준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다 세뇌당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선과 악이 절대적인 것처럼 분류하는 논리를 싫어하고 기본적인 도덕관도 없다
평범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도덕관념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다 주입된 사태일 뿐이고
살인, 폭력, 집단학살 등의 행위들을 논할 때 꼭 나오는 윤리관이 있는데
나는 그런 논의 자체가 이해 안 된다
뭐가 착하고 나쁘다 따져서 뭐 할 건데?
애초에 선과 악이라는 개념이 다른 동물에게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인간 세상에서만 통용되는 통치 수단일 뿐인데
자기들이 인지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의심할 줄은 모르는 건가?
나는 만약 안 들킬 수 있거나 처벌을 회피할 수 있다는 보장이 되고 여건만 주어지면 얼마든지 살인도 할 수 있다
왜냐면 다른 사람의 생각 말고 내가 해석하는 사고방식에 따르면 살인이 악한 것이 아니거든
충분한 여건만 된다면 하루에 10명 이상 죽이고 다닐 수도 있다
원래는 아니었지만 선과 악을 부정하게 된 계기도 있다
살면서 한 경험과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깨달은 것도 있고 본질적으로 인간 역시 동물이기 때문이다
인간을 제외한 동물에게 선과 악이 존재하지 않듯이 인간에게도 처음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인위적인 개념에 지나지 않는다
고대와 중세에는 왕이 독재하며 백성들을 착취하는 것이 당연했고 백성들 또한 왕에게 종속되는 것이 당연했기에 그것이 악이라고 반발하지 않았다
현대의 지금도 북한에서는 그것과 유사한 구조기에 크게 다르지 않는데도 북한 내부에서 누구도 그 구조를 악이라고 하지 않는다
또 2차대전과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를 대상으로 한 추축국이나 제국들의 수많은 수탈과 학살이 있었지만 추축국이나 제국들에게는 그것이 당연했고 원래 그것이 일상이던 식민지인들에게도 당연했을 것이다
만약 추축국이 이겨서 나치 독일이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다고 상정한다면 세계가 크게 바뀌어서 도덕관념도 지금과는 다르게 정의되었을 것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이냐?
원래 자연계의 본질은 약육강식이고
선과 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윤리관이나 도덕 같은 것들도
이현령비현령으로 시대나 문화권에 따라서 정의되는 인위적인 개념일 뿐이다
다른 동물들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인간이 이상한 것이다
인간도 다른 동물이랑 다를 것이 없는데 인간만 특별하답시고 다른 동물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살인이니 양심이니 하는 기준을 붙이는 것은
인간이 특별하다고 믿는 망상에서 비롯된 사태일 뿐이다
현대인들이 인지하는 선과 악의 기준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서 미래에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가 선이라고 재정립된다면 살인이 선이 되겠지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편 49:20 - dc App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7 - dc App
이런 종교쟁이들은 예수새끼 처럼 십자가에 매달아서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여야됨
예수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예수님 - dc App
저는 개인적으로 선과 악이란 개념은 고의적 선과 고의적 악을 구분하기 위해서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지금 우리 세상에서 가장 통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그 고의성을 누가 판단하냐고 한다면 그건 자신의 양심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