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깨달음]
.
석가모니는 무신론, 영혼소멸(열반)을 가르쳤는데
대승불교는 유신론(대일여래,아미타불), 영혼불멸 주장,
극락과 지옥의 내세관을 제시했죠.
.
이에 대해 기독교인은 대승불교를 엉터리종교라고 매도합니다.
석가모니의 가르침과 다른 가짜 가르침이라는 것이죠.
.
그러나 유대교/기독교의 계시가 한 번이 아니듯
초기불교(상좌불교,소승불교)/후기불교(대중불교,대승불교)의
깨달음도 한 번이 아닙니다.
여러 계시가 모든 진리이듯 여러 깨달음도 모두 진리이죠.
.
초기/후기불교의 깨달음이 단순히 다른 정도가 아니라
모순되고 배치된다고 비판하는데
유대교/기독교의 가르침도 모순되고 배치되는 점이 있죠.
구약에서는 율법을 절대시하는데 신약에서는 율법을 상대화.
.
유대교가 내세를 언급하지 않듯 초기불교도 천국 언급 않고
기독교가 천국/지옥을 주장하듯 후기불교도 극락/지옥 주장.
기독교가 예수를 신격화했듯 대승불교도 부처를 신격화.
.
이처럼 유대교에서 갈라져나온 기독교가 유대교와 달라도
기독교를 엉터리종교라고 매도할 수 없듯
초기불교에서 갈라져나온 대승불교가 초기불교와 달라도
대승불교를 엉터리종교라고 매도할 수 없겠죠.
.
대승불교 지도자들의, 석가모니와 다른 새로운 깨달음은
엄연히 진리의 등불입니다.
소승불교 신자는 해탈하면 열반에 들어 영혼이 소멸하고
대승불교 신자는 지옥/짐승계/인간계/극락에서 영혼 불멸,
윤회를 거듭하죠.
즉 각 신자가 믿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