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주술적 요소만 있으면 무속, 자연숭배까지 포함하면 무교가 맞을것 같음)과 동학(천도교, 여러 분파)가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고조선은 무속을 세계관으로 세운 나라였음..


무속도 원래 주술적 요소만 있는게 아니라,

자연 숭배 사상에 가까웠음.. 자연 자체에 하느님이나 천지신명이란 것 자체가 무속에서 비롯된거임..

일단 개독처럼 우주와 분리된 별도의 인격체의 창조론은 존재하지 않았음.. 유일신도 아니고... 자연의 법칙을 움직이는 힘에 신이 존재하는 범신론적 세계관이니 굳이 창조론이 필요가 없음..


그냥 자연의 어떠한 힘을 숭배하는 것이라고 보면 됨..

(모든것에 영이 깃든다는 애니미즘은 아님, 애니미즘은 일본 신토나 유럽의 켈트족의 고대 신앙이고,

한국은 샤먼이면서 특정한 자연 현상이나 자연의 특정 측면의 힘을 숭배하는 자연 숭배 세계관임)


그리고 동학도 한국적인 사상으로 체계화 시킨것 같음. 인내천 사상으로, 인간은 하늘과 같다는 세계관임..


근데 왜 한국은 개독 같은 외래 종교에 의지하게 됐을까.. 안타깝네.. 얘네들은 사막에서 탄생하다보니, 흙으로 빚어서 뭔가 창조했다라는 그 문화적 상상력에 기인한건데..


어쨋든 이걸 연구하면 한국인 정신세계 근본을 이해하는 데 도움 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