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적인 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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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교(禪佛敎)는 공(空) 사상(모든 것이 실체가 없다)을 강조하고

모든 현상은 마음의 작용일 뿐이며, 마음 또한 공하므로

실체가 없는 마음이 더러워질 수 없고 번뇌로 얼룩지지 않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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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깨달음은 인간적인 성불일 뿐입니다.

견성성불(見性成佛) 즉 내 마음이 곧 부처의 성품임을 깨달으면

바로 성불할 수 있다고 선불교가 가르치지만

이러한 인간적인 성불로는 열반에 들 뿐이죠(영혼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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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중생구제를 실천해야만 마음이 신적인 부처와 합일되어

신적인 존재로서 영생할 수 있습니다(신적인 성불).

즉 빈민을 구제하여 현실 세상을 살기 좋게 만들고

무지몽매를 격파하여 이성(理性=佛性)을 일깨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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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 틀어박혀 참선이나 하고 화두나 읊어대서는 깨달음을 얻어도

인간적인 부처(깨달은 사람)가 되어 영혼이 소멸할 뿐이죠.

영혼이 소멸하면 육신이 죽을 때 아무 정신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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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얻은 후 밖에 나와 중생 구제를 실천해야만

육신이 죽을 때 정신 캡슐이 부처은하계의 신적인 부처와 합일되어

부처은하계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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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신적인 부처는 부처은하계에서 태어나 수십억년 윤회를 거쳐

스스로 신적인 존재가 된 고급종족이고,

지구인은 신적 부처와 합일해야 영생할 수 있는 의존적 종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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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교가 마음(정신)을 강조한 것은 옳습니다. 마음이 곧 부처다.

수천년 윤회와 업보의 주체인 영혼 캡슐은 열반에 들어 소멸하지만

80년 육신과 함께한 정신(마음) 캡슐이 신적 부처와 합일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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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도 윤회의 주체인 영혼은 열반에 들어 소멸했고

육신과 함께한 정신이 신적인 부처와 합일되어 오늘도 신과 함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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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성불로써 윤회의 고통을 끊고 해탈하여 열반에 드는 것

(영혼 소멸)도 좋은 일이지만,

수천년 윤회 때 중생 구제를 열심히 실천함으로써(공덕 쌓기)

마침내 해탈하여 열반에 들 때 신적인 부처와 합일할 기회를 노림이 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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