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은 예전 유대인들에게는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금식을 하면서도 그 의미를 잘 알지 못한다면 올바른 금식을 행할수 없을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먹는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사단에 꾀임에 빠져 죽음을 맞이하는 비참한 신세가 됩니다.
먹는 욕망을 이기지 못한 아담을 상징하는 에서는 장자권을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야곱에게 넘겨주게 됩니다.
지금도 사단은 같은 방법으로 수많은 자들을 꾀어 멸망의 길로 이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여 자신의 이름을 하나님보다 더 내세우는 거짓 집단들이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특히 지도자나 독재자가 된다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새로운 세상에서 살게 되어도 이러한 욕망때문에 다시 하나님께 반역할 것입니다.
금식은 우리의 가장 큰 욕망중 하나를 다스리는 것을 배우게 합니다.
굶주림은 견디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참는 경험은 먹는 욕망을 이길수 있게 합니다.
육적(문자적)인 금식만으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사 58:3)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분께서 이 세상의 최고 지존이심을 마음 속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자신을 하나님께 낮추는 사람이 되는 것이야 말로 금식의 영적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사야 58장 6절~12절에는 금식보다는 선행에 더 신경을 쓰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린양의 피로 지내던 제사는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실체가 이루어졌습니다.
몸이 성전이 되어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제사장들은 더 이상 동물제사가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게 바치는 제물은 하나님께 드리는 사랑과 선행입니다.
안식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육적 안식일은 영적 안식일로 대체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 먹어도 되는 이유를 제사장의 예를 들어 알려주셨습니다.(막 2:23~28)
그리고 병고침을 행하신 이유도 그리고 안식일의 주인이 누구인지도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을 괴롭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닌 사람들을 위하여 안식일이 제정된 것입니다.
믿는 이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마 11: 28)
진정한 안식일 준수는 문자적으로 단순히 육체적인 일을 쉬는게 아닙니다.
안식일과 안식년 그리고 희년은 이 세상이 이렇게 사단의 세상으로 계속 남아있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며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깊이 사랑하며 이 세상의 거짓과 악을 이기는 것이야 말로 참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그리고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도 알게 될 것이고 그러한 사랑을 배신했던 과거의 일을 부끄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에덴에서 있었던 범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유혹과 거짓에 강해진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왕국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