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예배당에서
권권사가 김집사 부인과 야스중인
전목사의 사정을 가로 막으며 이르길
“예수그리스도의 통무지정매를
논해 보시오”
“예수는 12제자 이외에도 수많은
제자들을 거느리고 남자만 5천인
군중도 질서 정연하게 이끌었다는
기록이 있소. 허나 그가 잡혀갈때
조직적인 저항은 커녕 모래알 처럼
뿔뿔히 흩어졌으니 그의 통솔은
높게 쳐줄수는 없소
그리하여 성경 리메이크의
37을 인용 할만 하오”
“그럼 무력은 어떻소?”
“예수가 채찍 하나로 성전의
장사치와 잡배들을 내 쫓았다는
기록이 있고 그가 어릴적
목수인 계부의 일을 도왔다는
기록이 있소
그 시대의 목수는 지금과 달리
고강도의 노가다인데
이런 기록들을 보면
그의 체력과 무력은 상당히 저평가
되었다 보오
그리하여 무력은 82면 적당하다 보오”
“그러면 지력은 어떻소?”
“예수는 딱히 학문을 연마 했다는
기록은 없소 그의 어록이 많이
전해오지만 추상적인 개똥철학뿐이고
로마의 압제를 벗어나거나
민생을 안정 시킬 방안은 전혀 없소
그리고 자신이 죽지 않고
세상을 변화 시킬 방법도 많지만
그는 죽음으로 다 해결 하려 했소
그래서 지력은 49면 적당하다 보오”
“그러면 정치는 어떻소?”
“그의 정치력은 딱히 알려진건 없소
하지만 총독 빌라도와 헤로데왕,
바리새파와 사두개파의 사이에서
모두에게 적이 되고 말았소
이건 그의 정치력이 매우 문제가
많다는것을 나타 내고 있소
그래서 정치는 6을 주면
적당할듯 하오”
“그럼 매력은 어떻소?”
“그는 따르는 자가 매우 많았고
2천년이 지난 지금도 추종자들이
전 세계에 널린 상황이오
허나 이건 그의 허상에 매달린
자들이 많아 그리된거고
그는 자기의 제자에게 배반 당해
잡혀갔소 그리고 잡혀갈때
그를 구하려던 제자는 아무도 없었소
제일 아끼던 제자는 그를 세번
부인했소
무릇 진정 매력이 넘치는 군주는
아랫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그를 지켜내는 법이오
그리고 지금 현대 사회를 보시오
그의 추종자들이 그의 이름을 빌어
별별 악행을 저지르고 있소
그런데도 그는
언제나 모른척 침묵중이오
무릇 군자라면 자기의 가까운이라도
잘못을 꾸짖고 벌을 주기 마련이오
그의 매력은 너무 고평가 되있소
그러므로 매력은 6을 주겠소”
그러자 권권사가 자리를 박차고
일갈하니
“그대는 천만 개독 광신도들이 두렵지
않은게요? 어찌 혓바닥을 그리
가볍게 놀리는것이오?”
그러자 전목사가 벌벌떨며
“아아 내가 생각이 짧아
실언을 뱉고 말았소
이를 어쩐단 말이오?”
권권사가 이르기를
“무릇 예수께서는 서로 가진것을
나누라 말씀하였소
그대 곁에 김집사의 부인이
참으로 아름다우니
나와 나눠 드시는건 어떻소?
그럼 내 입조심을 하리다“
라고 말하니
”허허 예수를 믿는자들 모두
이렇게 탐욕스럽고 미련하니
통탄할 노릇이로다!“
하며 오침을 청하러 가더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