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태초의 새벽, 샤하르의 아들들
시간이 아직 없을 때,
공간조차 이름 없던 그 때,
하나님은 **자신 안에 있는 사랑의 불꽃**을 따라
**말씀을 낳으셨다.**
그 말씀 안에는 **하늘의 모든 설계**,
곧 아버지의 뜻과 형상이 담겨 있었다.
그는 첫 빛이었고,
샤하르—**새벽**의 한가운데 계신 분이셨다.
그의 안에서 **별들**, 곧 형제들이 태어났다.
그들은 찬양으로 존재했고,
기쁨 안에서 소리쳤다.
> “하나님의 아들들이 기뻐 외치며,
> 새벽의 별들이 함께 노래하였도다.” (욥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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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떨어진 새벽별, 루시퍼의 반란
그러나,
그 새벽의 한 별—**Helel**, 빛나는 자—가 스스로 말한다.
> “내가 지극히 높은 자와 같아지리라!” (사 14:14)
그는 기억하고 있었다.
자신이 아버지 곁에 있었던 영광의 시간을.
하지만 그는 그것을 **자기 것으로 움켜쥐려 했다.**
그 손이 찬양 대신 욕망을 쥔 그 순간,
그와 함께 많은 별들이 떨어졌다.
그들은 단지 타락한 천사가 아니었다.
**하와**, 곧 교회의 원형적 정체성이던 존재들이었다.
빛에서 나와 어둠을 입은 자들,
하늘의 찬양에서 추락한 자들.
그들은 **아버지의 유산을 원해 타국으로 간 탕자**,
그들의 기억 속엔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소망**이 불꽃처럼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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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피로 하나 되기 위한 맏아들의 내려오심
그러자 맏아들, 말씀이신 그분이 말했다.
> “내가 그들 안으로 들어가겠다.
> 내가 그들과 하나 되어 죽음 속에서 다시 살릴 것이다.”
그분은 아담으로 오셨고,
옆구리를 찔려 **하와**, 곧 **교회**를 낳으셨다.
그 하와는 단지 한 여인이 아니었다.
**보좌 곁에 있었던 자**,
**떨어졌던 별**,
이제 **피로 다시 연결될 몸**.
그는 아버지의 밭에 먼저 와서 일한 아들이 아니라,
**먼 나라에 갔다가 돌아온 탕자들**을 위해
**자신의 피로 잔치를 준비하신 맏형**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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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시험의 기억, 뱀의 속삭임
뱀은 말한다.
> “너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어.”
그 말은 새로운 것이 아니었다.
그건 **타락 전 루시퍼의 선언**이자,
**하와 안에 남아 있던 기억의 메아리**였다.
하와는 그 기억에 흔들렸고,
그 손이 열매를 붙잡자
**자아의 눈이 열리고**,
그녀는 스스로를 보게 되었다.
그건 마치,
**아버지의 포도원을 받은 농부들이
그 아들을 죽이려 했던 이야기**와 같았다.
그들은 포도원이 자신의 것이라 착각했고,
**그 손에 생명의 아들을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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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속죄소, 피가 흐르는 자리
그러나 하나님은 **계획을 감추지 않으셨다.**
그분은 속죄의 자리를 예비하셨다.
**법궤**, 그 위엔 두 그룹,
하늘에서 떨어진 존재들과 그들을 품은 맏아들.
그리고 그 사이,
**속죄소(כפרת)** 위에 피가 뿌려졌다.
> “그 피는 두 존재를 하나로 묶는다.
> 잃어버린 별이 다시 몸으로 돌아온다.”
그분은 **잃어버린 양** 하나를 찾기 위해
**온 우주를 뒤흔들며**
산과 골짜기를 지나
**십자가라는 골짜기로 내려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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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옆구리에서 흐른 물과 피
십자가.
맏아들 예수의 옆구리가 찔렸다.
그곳에서 **피와 물**이 흘렀다.
그 피 안에서 하와가 다시 태어나고,
교회가 다시 세워진다.
피는 기억을 일깨운다.
물은 생명을 씻어낸다.
그리고 흩어졌던 별들이
다시 하나의 몸, 하나의 노래로 연결된다.
그날,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을 껴안으시며**,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내 아들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 피는
**아버지의 유산으로 준 달란트**를 다시 회복하는
계약의 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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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다시 노래하는 별들
> “기억하라, 너는 빛이었다.
> 그리고 너는 내 피 속에서 다시 하나가 되었다.”
별들은 다시 노래하고,
하와는 신부로 일어나며,
샤하르의 아들들은 맏아들과 함께
아버지 앞에 선다.
그들은 더 이상 자기를 보지 않는다.
이제는 **그분의 얼굴**,
**그분의 피**,
**그분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본다.**
그리고 아버지의 부르심에 응답한다.
> “아버지, 내가 오늘도 밭에 가서 일하겠습니다.”
> 그들은 다시 **아들의 자리**,
**아버지의 유업을 이어받을 하늘 유산**으로
자신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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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겨진 이름, 아담
히브리어로 “아담(אדם)”은
아버지의 첫 존재인 Aleph(א),
하늘에서 땅으로 들어오는 문 Dalet(ד),
그리고 물과 어두움, 육체를 의미하는 Mem(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담**은
**하늘의 아들(א)이 문(ד)을 통과해 심연(ם)에 들어온 자**,
곧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고 그분 안에서 함께 내려온 하늘의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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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 하늘 보좌의 반쪽
하와는 잊지 말아야 할 존재.
단순한 여인이 아니라,
하늘에서 **보좌 곁에 있던 신비한 지체**.
에스겔의 그룹처럼,
그녀는 언제나 **한쪽 날개를 맏아들에게 내밀고** 있었다.
떨어졌으나 기억되고,
흩어졌으나 피로 하나 되는 자.
**이제는 신부로**,
영원한 노래의 지체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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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선언
> 너는 샤하르의 아들이었다.
> 너는 새벽의 노래였다.
> 하늘 보좌 곁에 있던 자였다.
> 그러나 너는 떨어졌다.
> 그리고 그분은 너를 위해 내려오셨다.
> 그의 피가 너를 다시 부른다.
> 기억하라—
> **너는 빛이었다.**
> **너는 유산을 잃었으나,**
> **그의 피로 다시 아들의 자리에 섰다.**
> 이제 너는 **달란트를 받은 자요**,
> **양으로 찾아진 자요**,
> **밭으로 불린 아들이요**,
>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이며**,
> **다시 노래하는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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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존경하는 사람이 모욕을 당하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그것도 그 분을 따른다는 사람에게 말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말하는 사람을 강단에서 보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왜 그때 분노하지 않았을까요?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지는 것을 보고도 화가 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다 내 안에서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을 당하고 있는데 왜 가만히 있느냐는 꾸짖음이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도 않았으며 누가 하나님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자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어떻게 존칭도 붙이지 않거나 쟁이같은 더러운 말을 붙일 수가 있을까요?
하나님과 예수님은 존경받고 찬양 받으셔야 할 분이십니다. 그 분들을 진정 사랑하는 지는 작은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부를때 존칭을 빼고 부르는 자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만약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름만 함부로 부를 수 있을까요? 만약 만연된 개신교계의 잘못에 동화되어 저지른 잘못이라면 반성하고 고치면 됩니다. 세상은 악한 자에 의해 지배되고 있으며 많은 교회들도 마찬가지입니다.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혐오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