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인간한테, 자연이 충분히 자란 인간한테 주는 악은 차치하고, 

어린 아이들이 질병이나 재해 등으로 고통받다 죽는거.

가령, 2017년 모 다큐에서 7살 아이가 오랜기간 뇌종양으로 투병하다 완치하더니 바로 며칠 뒤 화재로 죽는거.


종교고 믿음이고 뭐고 제대로 형성되지도 않은 어린아이에게 인간이 아닌, 질병과 자연재해로 고통속에 죽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선하고 전지전능한 신이라면 충분히 종교적 믿음과 도덕관을 가진 나이가 지난 뒤에나 질병이나 재해로 고통받다 죽게할거같고,

그런 아이들은 천국행 프리패스라고 하면, 그렇게 고통받다 죽을거 굳이 이 세상에 태어났어야 했나? 그냥 모든 인류를 바로 천국에서 태어나게 할수 없었나?


거기에 현타와서 신은 없거나, 있어도 하나면 선하면서 악하든지, 선도 악도 아니든지, 선신과 악신 최소 둘 이상의 신이 있든지 생각을 함.


가설과 관찰 등으로 이론의 모순을 보완하는 과학적 방법론과 달리, 종교는 앞으로 저 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대답이 나오지 않겠고 나오더라도 아예 새로운 종교를 파야겠지.


추가로 가톨릭적인 중간, 연옥이라면 모를까, 개신교의 영원한 천국과 지옥은 있어도 둘다 그리 좋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함.

천국에 있을때 단지 믿지 않아서 지옥가는 친절한 주변 사람들이 지옥 고통을 받을거 알텐데 어떤 생각이 들까? 괴롭다면 천국도 불편하고, 괴롭지 않다면, 천국은 뭔가 생각하는 능력이 결여된 사람들이 간 데라고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