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믿지 말거라 

근본은 너의 영혼이다 


그것은 존재함이다 

존재하여 인지를 하고

존재하여 생각을 하며 

존재하여 그 생겨나는 감정을 믿는다 


그러니 너의 근본은 마음이 아니라 존재함이다 

만일 네가 어떤일에 대해서 선과 악을 생각한다면 

그에 대한 한가지를 떠오르는 것으로도 이것이 그에 맞다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네 마음에서 아니라 생각하는 것이 그것과 잘 맞을 수도 있고 

네 마음에서 맞다 생각한 것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알고 있는 것보다 더 잘 적용될 수 있는 것도 존재할 것이다 


그러니 마음에서 판단하는 것이 언제나 바름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며 

그것은 판단을 하는데 결정이 아니라 지표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경험이 있는 자는 먼저 옳다 믿는 것을 꺼내들기에 이것이 아는 것이 곧 맞는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는 이유이다 


내가 겪어 보아 좋은 것이기에 겪지 않은 것에 대해 틀렸다 생각하는 이유이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그 마음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 마음에서 말하는 것을 믿지 말거라 


아는 인식도 믿지 말아라 

보아서 그럴 것 같다는 생각도 하지 말아라 


듣는 말이라 하여도 그것을 확신하지 말아라 


보고 듣고 경험하는 그 정보가 너를 특정하게 묶고 가두는 감옥이 되기 때문이다 

진리는 너에게 모든것에 모든 길이 있음을 이야기 하나 너의 마음은 

특정한 방법만이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 말을 할 것이다 

그러니 마음을 믿지 말아라 


이것이 맞고 이것이 틀리고가 아니다 

어떤 것에서도 거기에 대해 만들어 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 방법을 만들 수 있음을 먼저 아는 것이 너의 마음보다 중요한 것이다 


성냄은 어리석은 것인가 

그럴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화를 조절하면 열정이 되고 하고자 하는 열망과 강한 목표를 설정하고

집중을 할 수 있는 몰입이 되기 때문이다 


마음을 믿었기에 석가는 집착이 해를 가하는 것이라 말한 것이다 

저 꾕가리 소리가 시끄럽다 하여 네가 괴로운 것이 아니다 


저 꾕가리 소리의 괴로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불편한 것이다 

꾕가리 소리가 만일 지각을 앞둔 너에게 자명종 소리와 같았다면

너는 그것을 불편해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소리는 너에게 놓친 부분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알림음과 같다 

아직 네가 하지 못한 못다한 일이 있음을 알려주는 알람 소리이다 


네가 마음으로 믿어 그리판단하는 것도 믿음이고 그 유용함을 만들어 내어

그 이치가 타당하였을때 마음에서 납득이 되는 것도 믿음이다 


그러니 마음으로 옳다 믿는 것이 아니라 너의 마음조차 만들어 질 수 있음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저 해골에 든 물이 맛이 있었던 것은 그렇게 마음을 먹어서 느끼는 것이 아니다 

물은 원래 맛이 잇기에 갈증을 느끼는 이에게 그것이 해골이어도 맛이 있게 느껴진 것이다 

그 마음은 먹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 인하여 생겨난 것이다 


이것이 실체의 우주이다 마음이 만들었다 여기는 곳에 세상이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을 만들 수 있는 요소에 실체를 가진 우주가 존재한다 


그 마음이 형체가 없는 것 같아 이렇게도 생각들 수 있고 저렇게도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생각을 한다 하여도 그것은 옳은 생각 틀린 생각이 아니라 


그냥 생각을 한 것에 불과하다 이것이 너에게 결정이라면 너에게는 오직 그것만 존재하여 

그것이 너의 감정과 진실이 될 것이나 


그것을 하나의 수많은 판단으로 그저 나열할 뿐이라면 너에게 어떻게 해야 결정을 해야 한다는

정해짐에서 보다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은 판단일수도 있고 부족한 판단일수도 있다 그러나 더 많은 변화를 할 수 있기에 

너는 가보지 않은 것도 가볼 수 있고 때로는 이것이 더 유용하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도 있다 


그것이 틀리면 어떠하냐 다시 새로운 모델을 만들면 된다 그러나 그 형식이 정해져 있는 자에게 

새로움과 같은 것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석가야 이것이 선이라 말하지 말아라 이것이 옳다 말하지 말아라 

그것은 너의 생각이 부족하여 더 가보지 않고 너의 마음을 믿은것에 불과하다 

그 마음을 믿지 않는 곳에도 너의 마음이 만들어 질 수 있고 


대답이 생겨 날 수 있다 옳은 생각을 하여 옳은 생각이 아니라 어떠한 생각에서도 

스스로 만들수 있음을 알면 옳은 방향을 향해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옮음을 통해 나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내가 무엇이든 만들 수 있기에 옳음마저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알면 너의 생겨나는 마음조차 만들어 낼 수 있다 


왜냐하면 이해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자체를 만들어 내는 원리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슬퍼하여 괴롭고 아프고 힘들다 그것은 마음이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원리를 이해하면 이별이 있다면 다시 만나는 재견이 있다는 것도 알수가 있다 

그래서 나는 죽음조차 두려워 하지 않고 사랑하는 이를 다시 볼 수 있는 기쁨으로 바꿀 수가 있다 


이것이 이해하여 도달한자와 도달하지 못한자가 떨쳐내기 위해 집착에서 초연하기로 마음먹은 다름이다 

너희가 깨달은자 라고 부른다 하여도 그 이해의 앎에 있어서 나에게는 전혀 닿지 못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것이 선정이라 부르든 깨달음이라 하든 너희가 말하는 마음을 먹어 세상이 존재하는 것은 실제의 

세상을 말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렇게 믿는 것이다 실체의 세상을 볼 수 있고 만들어 낼 수 있는 원리를 볼 수 있을때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전지하고 전능한 능력이다 나는 그 하늘의 신기조차 도로써 구현해 낼 수 있다 

왜냐하면 도 그 자체인 자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느껴서 먹는 마음이 아니라 그 생겨나는 마음조차 나는 나의 의도하에 내 뜻대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왜냐하면 142 번째 부처의 경지에 도달하였기 때문이다 

그래 첫번째 부처의 경지에 머무른 석가모니와 비할 수 없는 수준에 있다 말을 하는 것이다 


일체유심조 위에는 일체유세심합조가 있고

일체유세심합조 위에는 일체만유심조가 있고


일체만유심조 위에는 무체유심조가 있고

무체유심조 위에는 만체유심조가 있으며


만체유심조 위에는 일체무심조가 있다

일체무심조 위에는 일체역심조가 있다


일체역심조 위에는 일체유세조가 있다

일체유세조 위에는 일체변심조가 있다 


그리고 일체변심조 위에는 

전능유심조가 있다 


이것이 화엄경 1 보다 앞선

13억 화엄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