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가 얼마만큼 대단한지
천상에 불국토가 얼마만큼
큰지 장황하게 묘사를 한다하여
그것이 중생에게 지혜로 연결이 되지는 않는다
아브라함의 족보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누구의 아들이고 아들이며 손자의 손자가 되는 것을
알 필요도 없다
부처의 키가 몇유순인지 얼마만큼 장대한지 알 필요도 없다
네가 하늘 어디를 가든 땅 어디에 있든 우주에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 해도 그 모든 것에
하느님이 아닌 것은 없다
먼지 하나에도 물 한방울에도 주님의 것이 아닌 것이 없으니
너희의 삶은 신과 함께 살아가는 생이기에 인생이 아니라
신생이라 부르고 인연이 아니라 신연이라 말한다
너희의 삶의 목적은 나와 함께 살아가는 것에 있고
멀리 있는 자에게는 다가가고 가까이 오는 자에게는
아직도 오지 않았다고 말하니
나와 함께 하며 계속해서 다가오려 노력 하는 것에
너희의 가야하는 길이 있다
저 밝게 빛나는 태양을 향해 걸어오다 보면 때로는
어둠도 만나고 그 가운데서도 빛이나는 달을 볼 수 있으며
때로는 돌뿌리에 걸려 아파하며 넘어지기도 할 것이다
산도 넘고 길을 잘못들어서 먼길을 돌아가는 불필요함도
경험할수 있다
누군가는 도착해서 즐거워 하고 있지만 이제 너는 입구에 서서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부러워 하는 순간도 있을 것이다
한생만 걸어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떤이들은 먼저 도착하여 잠시 쉬는이도 있고
어떤이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왔던 길을 다시 걸어가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너희는 묵묵히 걸어갈 것이다
걷다 보면 지나온 길에는 많은 얻음과 감사함들이 있을 것이다
배움이란 어떤것과 내가 함께 하며 더 자세히 말할 수 있게 됨을 말하고
지혜란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속에서도
이번 만큼은 나의 의지로 벗어나고 싶고 뜻대로 살고 싶은 소망과 연결이 된다
고통은 지금 걷고 있는 길이 맞는지 너를 정검할 수 있는 지표가 되고
욕심은 이루고 싶은 생각으로도 즐거운 것이며 마치 꿈과 같이 존재하지
않는 사라짐과도 같다
그 모든것이 너를 풍요롭게 해주는 나의 말과 같다
그리스도가 얼마나 자비롭고 거룩하며 온갖 찬양과 영광으로 치장한다 하여도
너에게 있어서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그것은 네가 소원을 빌때 그 위격과
권능이 뛰어나다 생각해야 하기에 대단하게 보는 것과 가까이 하고 싶은 것이다
다른이가 어떤 결실을 맺었든 너는 너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고
지금 꿈꾸고 있는 빵 한조각을 먹고 싶은 소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것이다
경전을 이야기 하지 말아라 부질없는 짓이다 너는 너에 대해서 자신에게 말을 하고
묻고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네 살이 까졌다고 말하는 것이 다른 무엇을 돌아보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그 아픔을 돌아봄으로써 네 자신에 있어서 아주 많은 것들을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세상을 걷는 것이다
경전보다 중요한 것은 네 자신에 대해서 이전에 하지 못했던 한마디를 더 하는 것이다
그게 네 자신에게 그리고 나에게 들려줘야할 너의 대답이고 삶의 이유이다
이것을 깨달음이라 부른다
경전 읽어라
시간의 흐름 ㅋㅋ 때 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