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 세상에는 자신이 하나님이거나 재림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놀라울 정도로 많습니다.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현실에서는 이러한 허황된 주장에 미혹되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수많은 신을 만들어냈고,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들까지도 신의 반열에 올렸습니다. 로마의 황제들 또한 스스로를 신이라 칭하며 숭배를 강요했고, 일부는 자신을 최고신과 동일시하려 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인간이 스스로를 신격화하려는 시도는 역사 속에서 반복되어 왔습니다.
일부에서는 삼위일체 교리를 잘못 이해하여 인간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신성을 왜곡하고, 나아가 “사람도 신이 될 수 있다”는 위험한 생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이사야 45:21)
성경의 증거는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한 분이시며, 그 외 어떤 존재도 감히 ‘신’이라 불릴 수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는 거짓과 미혹 속에서, 일부는 스스로를 하나님이라 주장하는 참람한 길로 나아갑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이거나 그리스도라면, 병든 자를 고치고 바다 위를 걷는 등 창조주의 권능을 직접 보여주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하나님이라 주장하는 이들의 실상은 어떠합니까?
그들은 한쪽 구석에 앉아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사람들과 말싸움이나 벌이는 한심한 모습을 보입니다. 변기에 오물을 쏟아내며 육신의 생리 현상을 해결해야만 하는 나약한 인간이, 입으로는 '절대자'를 논하는 것만큼 우스꽝스러운 일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배설물을 냄새나게 만드셨습니다. 이는 우리 마음속이 얼마나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차 있는지를 일깨워주시기 위함입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연약한 존재입니다. 이러한 한계를 돌아볼 때, 우리는 스스로를 높이기보다 겸손히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연약함을 통해 깨닫게 하시는 것은, 우리 마음 또한 정결해져야 한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또한 성경이 말씀하는 재림의 의미는 분명합니다.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심판을 위해 오시는 것이며, 돈을 요구하시는 분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주장에도 쉽게 흔들리지 말고, 스스로 말씀을 읽고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의 뒷모습을 보며 마음 아파하고,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잠든 아내의 모습에 안쓰러움을 느낄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고, 배우자에게 성실하며, 가까운 이들을 배신하지 않는 삶이야말로 사랑을 실천하는 길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의 사랑도 알 수 없고 말씀도 깨달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은혜에 감사하고, 악을 멀리하며, 진실한 사랑을 실천할 때 비로소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가까운 이를 사랑하는데서 시작됩니다. 이러한 삶을 통해 우리는 거짓을 분별할 힘을 얻고, 참된 신앙에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내가 재림 예수다 ㅋㅋ 835 김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