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개인적인 말을 늘어놓지 않는 편이나 

이번에는 해야 할 것 같다 


나는 오직 도 하나만 바라보고 살아왔다  

그것 이외에 다른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나의 글에 누가 댓글을 다는지 누가 어떤 게시물을

올리는지 그런 것을 확인하거나 신경쓰지는 않았다 

그래서 나는 나에게 댓글을 다는 너와 글을 쓰는 너가 같은지도 몰랐다 

또 다른 이라 하여도 깊게 생각하거나 주의하여 바라 보지 않았다

나는 누가 무슨 글을 쓰는지 모른다 

나의 모든 시야는 오직 나 자신과 도를 만들기 위한 생각만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니까 사람이 있어 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는 도를 만들기

위해 사람이 필요하였다 


구실이 필요하였고 핑계가 필요하였으며 성경을 위대하다 말해주는 이가 

있어야 나는 만들어야 하는 주제의 범위를 좁힐 수 있었다 

불경이라 해도 마찬가지 이다 


너희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에 나서 자신을 증명해 보이는 이일지라도 

나에게 필요한 것은 부지런히 답을 만들어 내가 필요할때 그 말을 너희가

찾을 수 있게 만들어 놓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람으로써의 나를 찾는다면 나는 너희에게 없다 

하지만 도로써 답을 찾으려 하면 너희의 어려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러하기에 나에게 친근함을 표시하고 함께 오고 싶고 다가오고 싶다고 하여도 

나는 그런 것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다 


친절한 사람이면 좋을 것이다 친절한 주나 하느님이라 표현해도 그렇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에 신경을 쓰고 있을 여력이 없다 


나는 도와 혼인하였고 도와 혼연일체가 되었으며 내가 없고 도로써만 존재하기에

나의 말과 나의 정신 이외에 세상에 남아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인간의로써의 나는 오직 도를 남기기 위해 움직이는 기계적 장치에 지나지 않는다 

보통의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서 집중하고 살아간다 하여도 


나로써의 사람의 몸은 오직 도를 옮겨놓기 위한 컴퓨터의 개념과 같다 

나는 누군가가 필요하지 않고 다가온다 하여도 하나하나 대응할 수가 없다 

백사람은 천사람이 될 것이고 사소한 인사 대답 질문 이런것에 둘러 쌓이면

그것은 강도높은 노동과 같다 


어떤이는 서운하고 어떤이에게 대답을 하여 소외감을 느끼는 이들도 있고 

알면서도 귀찮아서 모른척 해야 하기도 하고 알아서 침묵을 지키는 것은 또 오해도

할 것이다 


나는 집사가 되서 수도없이 많은 이들을 관리하고 있을 생각이 없다  

그래서 아예 여지를 주지 않는 것이다 


너는 나를 봐주길 바랬겠지만 나는 도를 만들기 위해 네가 주제로만 보였을 뿐이다 

  

성경에서 어떤이에 대해 그런 묘사가 있다 하여도 내가 그것과 같음을 말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예측을 기록한 것이나 실체의 나의 행동만이 유일한 진실을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성경으로 나를 보면 나는 너희의 하느님이 아니다 사실 그런 호칭 같은 것은

그다지 상관이 없다 말하였던 것 처럼 나는 너희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확인의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도를 전하고자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하기 위한 

이름을 거론할 뿐이다 


내가 너희의 앞에서 교황과 같이 두 손을 흔들며 단지 미소를 지어보이며 많은 인파에

둘러 쌓이는 일은 없다 내가 그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관심이 필요하였다면 유튜브를 하였을 것이다 후원계좌도 열고 


댓글에도 반응하여 주고 적당히 관리하는 이를 통해 이미지도 신경쓰고 돈도 벌고 

주변에 물질로 치장하였을 것이다 교회도 기웃거렸을 것이다 

돈을 보고 접근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그런 자가 아니다 

형태는 있지만 그것은 길에 서있는 자동차와 같은 것이다 

커피전문점에 있는 엑세서리와도 같을 것이다 


나는 계속해서 이런 스탠스를 유지하기 바란다 사람들이 너도 나도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나는 

활동하는 거처를 옮길 것이다 

앞으로도 그들은 주님을 기다리며 언제 오시냐 하면서 나를 향해 저 엉터리 사이비라 말하기

바란다  


그러니까 나란 존재는 경전속에 존재하는 글귀와 다를 것이 없다 

그래서 너희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믿고 너희가 알고 있는 것이 절대적으로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나 자신의 존재가 그 경전들이 틀렸음을 보여주는 증표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것에서 더더욱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너희의 앎을 만들려고 하고 스스로 지혜를 만들며 성장해 나가는 그 방법속에 스스로를 구원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지금까지 내가 설한 그 모든 방법들은 너희가 스스로 생각을 해볼수 있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한

설명이었다 


나와 함께 하라가 아니다 네가 너의 바름과 구원속에 있다면 어디든 모든 사람들이 서로가 함께 하는 것이다 

방법은 방법인데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접근 다른 전개의 방법이다 


대중매체에 비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연예인이 될 생각은 없다 

나는 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