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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는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가?

제1장-하느님은 과연 어떤 분이신가?

하느님은 무관심하고 무정한 분이신가?
 이 질문에 대해, 하느님은 그런 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느님이 관심이 있는 분이시라면 세상이 지금과는 정말 다르지 않았겠는가?’ 하고 그들은 생각합니다. 사실, 주위를 둘러보면 세상은 전쟁과 미움과 불행으로 가득합니다. 게다가 우리 개개인은 병들고 아픔을 겪고 사랑하는 사람을 사별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이 ‘하느님이 우리와 우리의 문제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막아 주시지 않았겠는가?’ 하고 말하는 것도 이해할 만한 일입니다.
 게다가 종교계의 선생들 때문에 사람들이 하느님은 무정한 분이시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그러합니까? 사람들에게 가슴 아픈 일이 닥치면 그들은 그것이 하느님의 뜻이라고 말합니다. 사실상 그런 선생들은 나쁜 일들이 하느님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하는 셈입니다. 하느님은 정말로 그런 분이십니까? 성서는 실제로 무엇이라고 가르칩니까? 야고보 1:13에서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시련 아래 있을 때에, 아무도 ‘내가 하느님에게 시련을 받고 있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은 악한 일로 시련을 받으실 수도 없고 또한 그분 자신이 아무에게도 시련을 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느님은 결코 우리 주위 세상에서 보게 되는 악의 근원이 아니십니다. 그분이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하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하는 것과 그 일의 원인이 되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예를 들어, 지혜롭고 사랑 많은 아버지가 있다고 합시다. 그의 아들은 다 컸지만 아직 부모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반항적이 되어 집을 떠나겠다고 하자, 아버지는 그를 막지 않습니다. 아들은 그릇된 생활 방식을 따라 살다가 곤경에 빠지고 맙니다. 이런 경우, 아버지가 아들이 겪는 문제들의 원인이 된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느님께서도 인간들이 그릇된 길을 택했을 때 그들을 막지 않으셨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분이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의 원인이 되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인류의 모든 고난에 대한 책임이 하느님께 있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부당한 일일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인류가 그릇된 길을 가도록 허용하신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분은 지혜와 능력을 갖춘 창조주이시므로 우리에게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실 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이유를 알려 주십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11장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확신할 수 있는 점은 우리가 겪는 문제들에 대한 책임이 하느님에게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분은 문제들이 해결되리라는 유일한 희망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더욱이 하느님은 거룩한 분이십니다. 바꾸어 말하면, 그분은 순결하고 깨끗한 분이십니다. 그분에게는 악의 흔적조차 없습니다. 따라서 그분은 우리가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처럼 신뢰할 수 없습니다. 때때로 부패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권세를 가진 사람이 아무리 정직하더라도 악한 사람들이 입히는 해를 복구할 능력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은 전능하십니다. 그분은 이제까지 인류가 겪은 악의 피해를 모두 복구하실 수 있고 또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하실 때가 되면, 하느님께서는 아예 악을 영원히 제거하실 것입니다!

내용이 많아서 일부만 올렷어요 읽어주시느라 감사하비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