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는 것과는 또 다르게 힘드네..

아직 우리나라 말로 번역할 때 잘 안 옮겨지는 것도 많이 있고.. 단어 선택이 진짜 힘들다.. 다시 읽어 보면 앞에서는 이 단어 썼다가, 뒤에선 저 단어 썼다가.. 원문에서 오타도 찾아야 하고. 문맥 구조 잘 파악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번역기도 가끔 돌리면서 하다 보니까. 시간도 오래 걸리기도 하고.. 그래도 내용이 좋거나, 한번씩 진짜 쭉 부드럽게 번역 될 때 재미있기도 하고, 쌓여가는 하면 할수록 잘 번역되고 속도도 조금씩 빨라지니까 성취감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