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막연하게 뭔가를 화면에 띄우고 내 마음대로 쉐이딩하는게 도전적으로 느껴지고 또 재밌게 느껴져서 렌더링 테크닉을 하나둘씩 계속 익혔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더 이상은 이렇게 하나하나 내 렌더링 엔진에 feature들을 추가하는게 그닥 재밌게 느껴지지가 않음.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렌더링 모델들이 필연적으로 IBL 형태가 되니까 그런것 같음.
고전적인 gi나 pbr이나 결국 아티스트들이 만든 여러 material map에 공식대로 알맞게 lighting하는게 다잖아..


albedo, normal, roughness, metalic, ao 맵들 전부 다 아티스트들이 뽑아내고 알맞은 공식 적용해서 쉐이딩 하는게 전부..

솔직히 처음에나 어려웠지 지금은 걍 그닥 challanging 하지도 않음. study experience가 O(1) 같은 느낌임.

내 경험상 간단한 blinn-phong, deffered shading 정도까지만 하면 그냥 더 이상 안해도 된다고 봄. 렌더링 노가다(?) 계속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나만 이렇게 느끼나? 그리고 실제로도 '현실적인' 그래픽에 대한 사회적 수요도 적어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