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다렉12 손댈때 레이트레이싱 만지고 Bindless 리소스 구현하면서 재밌게 공부했었는데
취업 시장 얼어붙고 목표로하던 게임회사들 죄다 떨어지면서 그래픽스 이 이상 팠다가는 취업에 2년 3년이 걸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게임회사들이 원하는 신입은 기본적으로 UI, 게임플레이 제작에 익숙한 상용엔진 프로그래머고, 자체엔진 할 거 아닌 이상 렌더링 프로그래머는 뽑을 일이 없음... 오히려 영상 업계쪽같은곳에서 렌더링 프로그래머 더 많이 뽑을듯

내가 BRDF BTDF 뭐 PBR 이런걸로 어느정도 인정받는 수준까지 올라가기엔 올해안에는 취업을 해야함...
물론 니가 열심히 안한거 아니냐고하면 할말없긴 해...

그냥 내 지능이 범부 수준이라 고급 그래픽스에 들어가는 몬테카를로 적분같은거 죽어도 이해 못하고, 단순 쉐이더 만지고 남의 코드 따라하면서 공부하고... 그 정도 수준일뿐이었던거임

나는 게임플레이 구현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수준이 그릇에 맞는거같고... 여기 상주하는 사람들처럼 연구하고 논문보면서 구현하고... 그러기에는 내가 너무 수준이 낮다

앞으로는 언리얼이나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다들 하는일 잘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