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없는 개떡러들을 위로하기 위해 좀 쪄왔음.
우리 힘내자
덕선이랑 정환이랑 사귀면서 동네 어른들 모르게 몰래몰래 스킨십하고 이러다가 새벽에 잠 안와서 마당에 나와있던 덕선이랑 공부하다가 잠깐 바람 쐬러 나온 정환이가 만나게 됨.이 새벽에 누가 볼까 싶어서 대담하게 마당에서 손 잡고 뽀뽀하는데 성동일이 나오면서 그 장면을 보게 됨.정환이가 성동일을 먼저 발견하고 놀라서 후다닥 떨어지고 덕선이는 영문 모르다가 성동일 발견하고 얼음.이 때 성동일이 \"..워매,피곤항께 이젠 헛것이 보인갑네.\" 이러면서 다시 집으로 들어감.개떡이는 어쩔 줄 모르다가 에이 모르겠다 싶어서 뽀뽀 한 번 더하고 각자 집으로 들어감.
다음날,아침 먹는 내내 성동일이 한 마디도 안하니까 식구들이 왜 그러냐고 물어봄.성동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고개 절레절레 젓다가 퇴근길에 정환이랑 마주침.정환이가 인사하니까 성동일이 \"야,정환아 잠깐만 일로 와바라.\"이래서 정환이가 성동일 따라 슈퍼 병상에 앉음.성동일이 정환이한테 아이스크림 하나 사주면서 \"나가 참말로 요상한 꿈을 꿨는디,그게 덕선이랑 니가 뽀뽀를 하고 있드라고.\"이러니까 정환이가 콜록 가리면서 사래에 걸림.성동일이 \"꿈인거 맞지?\"이러는데 덕선이가 룰루랄라 골목 들어오면서 나란히 앉아있는 두 사람을 봄.성동일은 덕선이를 정환이 옆에 앉히고 월드콘 사주면서 꿈 이야기를 함. 그 와중에 덕선이는 월드콘이 잘 안까지는지 정환이한테 아무 말 없이 까달라고 내밀음.정환이는 그걸 아무 말 없이 받아서 까주고.그걸 보던 성동일이 \"요것들 봐라.그게 꿈이 아니란 소리지.야,이 기지배야!\" 이러면서 착한 정환이를 꼬셨다는 죄목으로 덕선이에게 폭력을 행사하려고 하자 정환이가 황급하게 성동일 앞을 막으면서
\"제,제가 꼬셨어요. 그러니까 일단 진정 좀 하시고..\"
\"어디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싸!니가 덕선이 같은 아를 왜 좋아혀?어?\"
이럼.덕선이는 그 말에 씨이 이러면서 집으로 달려가고 성동일은 진지하게 \"아따 참말로 쟈가 왜 좋은겨?공부도 못 하는디?\"이렇게 물어봄.머뭇거리던 정환이가 \"예쁘잖아요.\"이러니까 성동일이 미쳤다며 정환이 등짝을 침.그러고 1시간도 안 되서 골목 전체에 소문이 퍼짐..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선이를 혼냈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