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가 보라한테 원하는 감정이 사귀거나 하는 그런결론은 아니란 생각이 들어
고백도 그냥 내 맘이 이렇다구요 하는 정도
남친있는 보라한테 지는 남자로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사람한테
좋아한다는 고백은 보라말대로 꽤 불편한 상황이지
그런데도 지 마음 말한건 신경쓰지 마세요 라고 말한 거처럼
내가 누나한테 고백하는건 뭘 어떻게 해달라고가 아니라는거에
기빨림
어차피 고백해도 사귈수 있는 사람이 아닌데 어쩌자고 말했을까
그렇다고 고백을 안하면 미칠것 같은 상태도 아니었는데
뽀뽀는 안하면 미칠거 같아서 하고 냅다 튄듯
여전히 보라가 자길 좋아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하는지도
지가 고백을 하거나 말거나 보라는 신경안쓸걸 알았던 선우인듯
자길 좋아해줄 거라고 눈꼽만치도 생각안했는데
그러니 나도 너 좋아해 라고 하는 보라 말에도 안낚이거 심쿵짓도 안한거 같음
근데 보라가 만약 나 너 좋아해 하면
장난 아닌거 아시잖아요 나는 진심이에요 이렇게 받아칠수도
그래 나도 진심이야 이러고 보라가 확신을 주면
선우 심멎일듯
그 순간이 기다려짐 선우 표정 내표정일듯
나도 보라가 선우를 좋아하게되면 그걸 확인했을때 선우 눈빛을 보고싶음
뽀뽀도 마칠것 같아서 한거 아니지. 그순간 지도 모르게 한거고. 보라 보려가는 주기가 최근에 짧아졌을지도 모르지.
보라에게 기대가없는 얼굴을하면서도 보라 좋아하는건 포기하지않는 선우가 보라한테 기대를 하게되는 순간만 기다린다ㅜㅜ - DCW
선우가 기대하게 되는 순간이라니..겁나 설렌다ㅠㅠ
보라에게 기대하고 욕심을 가지게되는 선우는.. 심장아프다ㅋㅠㅠ
진짜 기다려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다. 목빠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