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한 없는 그리움은 채워질 수 없고
어울리지 않는 양복을 입은 아이는 어느새 어른도 아이도 아닌 존재가 되버렸고

이유도 없는 그냥 다 좋은 첫사랑은 형제같은 친구들 중 한명과 연인이 될꺼고
없으면 죽을꺼 같은 첫사랑은 이마에 새겨진 흉터본다 더 큰 흉터로 남을테고


아버지는 어머니를 기억하시는 고향어른이자 친구의 어머니, 첫사랑의 사돈이라는 많은 이름을 가진 분과 재혼을 하실꺼고


이 많은 걸 어떻게 감당하라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