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안괜찮아에 시발 그냥 죽었고
수여이가 택이보고 넌 바둑말고 관심없잖아 할때 표정 딱 정색하고 눈빛보내는데 발리고
넌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하는데 또 발렸다
정환이는 일단 머리말리고 나오는거에 발리고
셔츠를 쳐다보는 그 눈빛에 발리고 정봉이를 걱정하는 그 마음씨에 또 발리고 걱정되서 집앞을 서성이는 그 착한 마음에 또또발리고 걱정되서 나온 수여이보고 얼른들어가아 추워어라고 한거에 발리고
택이방에서 생파할때 어 봐도돼 봐 여기서 발리고
택이 바둑수첩 사이에 있던 선택 사진을 보고 지은 표정에 심장이 아려서 죽을거같았고
또 핑크셔츠를 보고 오해한 수여이를 보고 개빨리 상황 이해하고 어쩔줄 몰라하다가 수여이가 가버리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머리 쓸어넘기며 발로까를 시전하는데 진짜 섹시해 죽을거같았고
택이가 준 피자를 보며 공부가 안되는 모습을 보고 발렸고
마지막으로 형덕후인 정환이가 셔츠를 원하는 형을 보고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한 부분에서는 진짜 숨넘어갔다
선우는 무성아찌를 보며 자꾸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는데 거기서 안쓰러워서 발렸고
보라를 기다리며 손난로로 자기 손 데우고 있다가 보라오니까 장갑 빼서 손잡는ㅈ그 귀여움에 발렸고
진주를 챙기는 그 모습에 발리고
미묘하게 변한 보라를 눈치채고 불안하다고 말하던 그모습에 발렸고
아빠와 얘기를 하는 부분에서 안쓰러워 죽을거같았고
마지막에 미안해 아빠 이러는데 진짜 펑펑울었다
우리 이쁜 수여이는 일단 이쁨에 발렸고
타이거신발을 가지고 노을이를 놀리는 그 장면에 발리고
정화니 생일선물 사야한다고 용돈 달라던 그 마음씨에 발리고 춥다고 들어가라던 정환이 말에 또 좋다고 웃던 그 미소에 발리고 어긋날까봐 걱정되서 나오고 무서운 아버지가 계신 만옥이 집으로 전화도 한 마음씨에 발리고
짝궁 구해준 그 착한 마음씨에 발리고
정환이 생파간다고 이쁘게 꾸미던 그 모습에 발리고
정환이 오해해서 원망하는 눈빛쏘던 그 장면에 안쓰러워 발리고 동룡이와 대화하는 그씬에서 발리고 택이 방에서 자신만만하게 너에 대해 모르는게 어딨냐고 할때 귀여워 발렸다
동룡이는 학주가 제발ㅈ담임이 아니길 하며 비는 장면에서 발렸고 담임이 학주임을 확인하는 장면에서 발리고 옆으로 쓰러질때 귀여워 죽었고 정화니 생파때 수여이의 때리는 손길을 막는 모습에서 또 귀여워 죽었고 마지막에 덕선이에게 또다시 각성의 기회를 준 갓동룡을 찬양했다..♥
이렇게 읽으니 오늘꺼 졸라 잼났네 ㅋ
그치ㅋㅋㅋㅋㅋㅋㅋㅋ쓰면서 나도 오늘 이렇게 내용이 많았나 은근 괜찮네 이생각했어ㅋㅋ
너님은 진짜 발린다 이리 포인트를 쪄주다니 개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