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으로 준 블루라군 포스터.
그거 딱 제목포커스로 보여주고 다음날 방문에까지 붙여놨던데

그 스토리가 무인도에서 소년소녀가 단둘이 남아 레알 발가벗고 서로 천방지축으로 지내다가
2차성징기 오고 서로에게 성적으로 호기심생기고 수치가 생기고 성적긴장감 생기고 그러다 서로 사랑해서 아기까지 낳으며 사랑하는 이야기거든.

딱 개떡이네 아니니?
택이는 5살에 이사와서 합류했지만 나머지 넷은 진짜 거기서 나고자랐다며. 레알 아기때부터 서로 알몸보며 자란 불알친구. 근데 2차성징기에 상징인 가슴과 ...암튼 그것을 서로 인식하고 의식하고성적긴장감 형성.
그리고 마음 자각.

이스토리대로 흘러가는거 같은데...

작진이 어떤 연출과 스토리 구성의 상징처럼 이 영화 블루라군을 대입해서 개떡의 관계를 진화시킨거같으다.

심지어 쌍문동도 그들 입장에선 고립된 섬과도 같지. 그 밖을 벗어나본 적이 없으니...





추가
섬에서 벗어나다가 독열매를 먹고 죽는것처럼 나오다가 사실 그 열매는 어릴적 어떤 어른이 뻥친 거였고. 남녀와 그 어기는 무사히 구조됨. 해피엔딩. 딴여자랑 눈맞는건 블루라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