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정보 검색해 보면 디시가 제일 많이 떠서 종종 와서 글 읽고

여러 종의 파충류도 보면서 신기해하다가

몇 달 전부터 뱀이 키우고 싶어져서 어릴 때 품었던 희망 사항?으로

열심히 알아보고 여러 샵 방문해 보고 정보도 찾아보다가

블랙 킹 스네이크가 눈에 들어와서 알아보다 우연히 볼 파이톤을 접했는데 사실 볼 파이톤은 주둥이 쪽에 피트 기관이 생각보다 징그럽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생각하지 않다가 보다 보니 눈에 띄는 몇 마리를 후보에 넣고 고민하다 결국 볼 파이톤을 데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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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후보들 중에 이 볼 파이톤을 데려온 이유는 머리 쪽에 십자가 모양처럼 보여서 마음에 들어서 데려왔습니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볼중에 그나마 특색이 있어 보였어요.

뱀은 처음이라 긴장되고 무서웠는데
머리 쓰다듬어도 가만히 있고 뭔가 순둥순둥한거 같아서 귀여워요.
생각보다 혀를 낼름거리지 않더라구요.

매주 목요일에 급여했다고 하셨는데 오늘 보니 똥을 싸뒀던데 수요일에 먹이 급여를 해도 될까요?

종종 와서 모르는게 있으면 질문도 하고 우리 볼 근황도 올리겠습니다. 열심히 잘 키워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