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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유디알렙타일 입니다.

항상 저희 유디알을 믿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사와 분쟁중인 업체의 검출 결과에 따른 자사의 입장입니다.


현재 긴급대응중이며, 세부적인 사실관계 확인이 끝나는 대로 당사 측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소견을 추가로

게시할 예정입니다.


자사측의 공식적인 의견이 나올때 까지 중립을 지켜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한 현재 분쟁중인 상대 업체에게 비난과 억측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세줄요약

1. 사건 발생은 1월 29일경, 자사가 해당업체에게 사체 회수하러 간 것은 2월 2일경, 검사는 2월 26일?

2. 해당업체가 진행한 qPCR 검사는 죽은 균까지 검출하지만 죽은 균은 파충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 이리도바이러스 검출 키트가 곤충용 키트인지 파충류 키트인지 범용 키트인지 알 수 없다


1. 부검 검체에 대한 신뢰성


자사는 지난번 글에서 언급했을 때 처럼 사료로 인한 폐사가 발생했을 당시

즉시 사체들을 냉동보관하여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 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3일이 지난 2월 2일

해당 업체를 방문하여 사체를 수거하려 하였으나 수거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해당 업체가 전문기관에 부검을 요청한건 2월 26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가 게시한 글에 의한 확인이며, 실제 요청 및 검사일은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해당 사건 당시에도 수거하지 못하고, 보관상태가 온전하지 않았던 부검체를

적절한 검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2.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


해당 수치에 대한 신뢰성이 아닌 검사 방법에 대한 신뢰성입니다.

해당 업체가 검출한 방법은 qPCR 검사입니다.

qPCR검사의 경우 병원체가 현재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검출하는 방법이 아닌

유전자만 있으면 무조건 양성으로 검출이 됩니다.


사료 제조 과정 및 원료 제조 과정에서 로스팅, 고온 건조 등 일정 온도 이상으로

가공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세균과 바이러스는 100% 사멸합니다.

따라서 사료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검출이 된 것이 아니라면 살아있는 이리도바이러스 등은

검출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주)칠명바이오 제조 공장에는 살아있는 이리도바이러스가 검출될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사의 유통된 제품중에서 무작위로 검출하여 실제 이리도바이러스가 검출되었는지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제품을 대상으로 검출한건지 사실 관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확인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리도바이러스 사체가 검출되었다고 하더라도

파충류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없는 무해한 상태의 DNA 찌꺼기가 검출되었을 가능성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방증하는 증거는 UDR 사료를 급여한 자사의 축양장 개체를 포함한

수많은 개체들이 폐사가 일어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3. 이리도바이러스의 혼동 가능성


사료에 들어가는 곤충들은 자연적으로 이리도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곤충의 이리도바이러스는 파충류에게 전염되거나 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검사기관에서 이리도바이러스 범용 검사를 사용했다면 파충류에게 무해한

곤충 자체의 이리도바이러스 DNA가 검출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4. 교차오염 가능성


현재 검사결과지를 보면 이미 개체들의 장에서 높은 수치의 바이러스와 병원균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미 해당 장소는 오염된 필드일 확률이 높고

개봉된 사료 샘플에 교차오염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5. 유디알의 대응


현재 자사는 이미 해당 업체와 법적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속적으로 자사 제품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자사는 사건을 관련 기관이 해석할 때 까지 최대한 사건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마무리되는 대로 소비자분들께 자사의 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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