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02 페뷸러스 안산본점 235호 (+229호)
축 FABULOUS GECKO FARM 오픈식 개최
(구)스네이크시티 였던 (현)페뷸러스 가 4년만에 또 한번의 큰 도약을 하였다.
235호 본점에서 열발자국내 거리에 새롭게 229호를 개업한 것.
신규매장명은 GECKO FARM 일면 게코농장이며 1층은 (전)우수렙타일 (현)페뷸러스 일산점이 이전하였다. 다양한 타입의 리키에너스를 전문적으로 브리딩 및 축양, 전시, 분양하는 공간으로 베이비부터 성체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분양 축양 무려 세가지 기능이 합쳐진 콤비네이션 통합공간이기에 입양자가 어떤 이상적인 환경에서 개체를 사육해야하는지 한눈에 보여주며 이는 자체제작 사육장 구매로까지 이어지기 수월하다. 또한 베이비 입양시 즉각적인 부모 실물 확인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229호 2층은 레오파드게코 전용공간으로 노멀 및 랩터, 블레이징블리자드 등 클래식한 모프부터 블랙나이트 알비노 등 트렌디한 모프까지 각양각색의 레게 모프를 보유중이다. 흔치 않은 리버스 스트라잎 같은 형질의 개체들도 있어 나만의 독특한 반려레게를 찾는 퍙붕이들에게는 보물섬이 될지도.
현재 2층 레게존은 아직 정리중이라 빠르고 정확한 입양상담은 추후 공지 확인 또는 개별문의 후 방문을 추천한다.
글 서술은 여기까지, 다음은 오픈식 당일 이벤트와 매장투어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5월2일 오픈식 기념 이벤트존
new게코농장 229호를 들어서면 처음 마주하는 특가개체들
선별된 레오파드게코들과 팔메토, 블랙킹스네이크 등등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VOLCANO (Wookie Sepcial BP RS YB SN Clown)
상당히 사이즈가 커진 지금에도 여전히 붉으스름한 색감을 유지중이다. 자신의 가치를 뽐내듯 승천하는 활기찬 모습.
볼파이톤에 대해 알면 알수록 새삼스레 페뷸 프로젝트가 세계레벨이라는게 느껴진다
볼케이노를 보고 다시보니 미모가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팔메토.
버그아이 같은 특유의 눈깔만 간지나는 요나구니 눈매로 바꾸면 완벽할 보석바뱀
뒤를 돌아보니 웬 누런돌덩이가.. 얌전한 크림 레오파드육지거북이 입구 옆 사육장에서 지내고 있다.
입구에서 한걸음 안쪽으로 들어서면 펼쳐지는 리키쫀득천국,
리키가 사람구경하는 상호관람 공간이다.
무광블랙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성체용 사육장, 전면 투명문은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되어있어 부드럽고 안정된 인상을 준다.
베이비용 렉사. 분무 및 관리에 매우 효율적인 형태이다.
다만 창문이 있는 위 성체용 사육장과 달리 상시 암실에 가까운 환경이라 다소 예민할 수 있지만, 풀파업 상태를 쉽게 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슬라이드 방식이라 천장 환기구 근처에 발가락을 끼고 붙어있는 경우에 부상의 위험이 있어 천천히 개체 위치를 확인하여 열고 닫아야 한다. 작년말에서부터 최근까지 여러 행사장에서 발가락 끝이 잘려있는 리키 베이비를 자주 접하였는데 이게 원인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페뷸러스에서는 해당 이슈는 없었으며 사소한 특이사항도 기재해 놓았기에 신뢰도가 높아졌다. 환기구에 맞춘 적절한 습도 조절과 허스크칩+코르크조각으로 충분한 은신처를 세팅하였기에 발가락 부상을 예방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인기만점인 브론즈게코, 토케이와 유사한 생태를 가지며 사이즈가 상당하여 리키에너스와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흔히들 생각하는 유리벽 물똥칠은 전혀없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1층 리키존, 밝은 조명과 블랙으로 통일감있는 사육장 세팅과 충분한 통로 너비, 한바퀴 돌아보는 동선이 인상적이었다. 잡내없이 쾌적한 온습도의 공간이라 누군가에게 리키에너스를 소개할때 함께 방문하고 싶은 매장이다.
안쪽에 2층 레게존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으며, 2층도 상당한 규모의 렉사가 놓여져 있다. 중앙에 배치된 렉사가 높지않아 추가적인 장식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은 충분한듯하다. 이에 생물입양을 못한 방문객도 부담없이 구매가능한 다양한 굿즈나 용품을 배치하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될듯하다.
혹여 관심있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십쇼
이상 신규매장 페뷸게코농장 229호의 전체적인 구성 및 간략한 소개와 감상이었고, 바로 옆 235호 안산본점에서 볼파이톤 보러 고고헛
het66%pied 지만 대놓고 링어를 달고있는 파이어 옐벨 클라운
다양한 스타일의 클라운 콤보들
화사하고 뽀샤시한 아마도 레이스 데져트고스트+@
Acid에시드 콤보 언젠가 레오파드처럼 대중적으로 많이 퍼졌으면
슈퍼ghi+@ 까만볼
이거다!!싶은 이쁜애들은 다 예약이거나 홀드백이더라..
BH Huffman Cypress
요놈도 이미 주인이 있다고
프레첼 포즈 RS YB Enchi 헷클
(우)GHI Enchi Cypress 헷클 (좌)+YB
세계적으로도 간간히 나오는, 모프마켓에서도 보기 어려운 콤보
암컷은 중요한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라해서 미래가 기대되는 녀석들
GHI Blackhead Leopard Ultramel
색감 패턴 맛있게 바꾼 조합
저런 느낌에서 화이트 비율을 높이고 싶은데 파이드하자니 하이파이드 나오면 싸갈이고 칼리코는 편차가 너무 커서 여러모로 고민중
이외에도 다양한 볼파가 있지만 올해 산란이 늦어져서 26cb 베이비는 거의 없었다.. 눈 딱 감고 두세달만 버티면 된다..
영상과 사진으로만 보다가 손에 올려보기도 하고 직접 보니까 더욱 이쁜 볼파들로 힐링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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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29호로 돌아가서 SWOOO한 리키에너스 상세리뷰
퍙붕왔누아나
오동통통 응애바요
코르크와 일심동체 핑크누아나
WSHC 월드시리즈가 아니라 우수하이컬러의 약자,
글로벌진출의 야심을 갖고 노린듯한 화려한 고구마 한덩이가 놓여있다
하키토 레드바 헷멜
이 리키 주둥이가 굉장하다
다아는얼굴이구만 MB라인
M메테오 B블로섬 부모조합의 약자
G.O.A.T 라인, 고트와 슈퍼레드 사이에서 태어난 베이비
엠비와 고트는 국내유명브리더에게서 데려온 개체들이라고
이렇듯 교류를 통해 국산K-리키들은 우상향중이다
꼬리가 없는 개체였던가, 엨응한 표정이 귀여운 녀석
Yate Bubba 버바야테
이름값하는 등빨과 풍채
레드멜
붉은 스팟의 색감과 멜라니스틱 형질의 싸움이 치열하다
리핀리치스 트로거 헷멜
LL이라서 그런가 길게 이어진 그물무늬가 남달라 보인다
호텔뷔페에 온듯 다양한 리키베베 골라보다가 발견한 수상한 『 ? 』하나.
열어보니 ㄷㄷㅣ용 앙증맞은 응애리키가 들어있다.
『 ? 』이게 무엇인고하니 이사하면서 네임텍을 분실하여 졸지에 부모생일성별 등등 개인정보가 전부 소실된 것...
마치 첩보영화에 나오는 시크릿에이전트가 되어버린 안타까운 녀석.
3월즈음 하이컬러 조합에서 태어났다는 실낱같은 기억에 기대어 부모 찾아 삼만리 스타트!!
플레이크 타입과 붉은 바 타입 조합의 후보1호 부부
어두운 베이스에 크고 굵직한 바가 인상적인 조합
색감과 스팟 발현량이 대단한 녀석
머리가 피떡이 되도록 주걱에 두들겨 맞은거 아닙니다
헤드샷 탕탕
또하나의 진한 레드, GT혈의 맛 직인다
짝에 비하면 핑크에 가까운 쭈구리
때늦은 벚꽃만개 화사한 페어
레드바 계열이었던듯
코르크튜브에 딱 달라붙은 한쌍
복붙이 아닌 서로의 장점을 가져오려는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페어가 많았다
트루컬러 라인(트루×다스몰믹스)
장롱 속 곰팡이 냄새가 풍기듯한 매혹적인 스팟
그라닛 계열,
소복하게 함박눈이 쌓인듯한 포근한 스팟들이 매력적인 라인
이미 GT로 유명하지만 하이컬러도 만만치 않게 다양하고 이쁜 개체들이 잔뜩 있던 페뷸 우수점 229호 1층, 이젠 일산점이 아니니 뭐라고 불러야할지 애매하지만 리키에너스는 확실해졌다.
벌써부터 낭만 넘치던 반지하 크로커다일모니터 한쌍이 그립지만 그만큼 리키에 집중한다는 증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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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페뷸러스 확장이전 오픈식,
여기서 끝나지 않고 페뷸러스 안산에 방문시 얻을 수 있는 또하나의 즐길거리를 소개한다.
페뷸러스에서 걸어서 3분 거리, 안산다문화음식거리 초입에 위치한 케밥 집이다.
돌돌돌돌 돌아가는 맛있는 케밥
(닭고기/양고기) (BIG/small) (매운맛 선택) 세가지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추천하는 조합은 (양고기/BIG/약간매운맛)
동대문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여러 케밥을 먹어왔지만 여긴 어나더 레벨이다.
안산에서만 맛볼수있는 초심자도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수있는 케밥1황!!
양고기 잡내없이 풍미만 살렸고 겉바속촉 고기가 한가득, 야채와 비법소스의 황금비율이 끝내준다
향신료가 너무 강하지않아서 평소 카레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매우 좋아할정도.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따끈따끈한걸 먹고 가는 것을 추천!!
매장내에 총8인석의 테이블과 야외 의자 몇개가 준비되어있다.
추가로 포장주문하는데 옆에 있던 현지아재손님이 망고라씨를 주문하길래 따라서 사먹었는데 케밥이랑 조합이 미쳤음
목마르면 망고라씨 마셔라
안산역에서 길건너 바로 맞은편이라 페뷸 방문할때마다 꼭 들리는 필수코스임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페뷸러스 많이들 가보라고 단골집 하나 푼다... 치킨케밥도 사먹어라 양고기 품절되면 나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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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두손 가득 귀가후 설레는 언박싱 타임,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로운 식구가 된 주인공은
『 ? 』몰루리키 몰루키!!
엄마도 아빠도 없다, 태어난 날도 없다, 해칭온도도 없다, 식별코드도 없다
하루아침에 존재가 사라져버린 리키 베이비 데려왔다!
일산점이 이전을 하지 않았더라면, 네임텍을 잃어버릴 일도 없었을테고, 오픈식도 하지 않았을테고, 내가 그날 방문하지도 않았을테고, ?물음표 네임텍으로 어그로가 끌리지 않아서 열어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만큼 상징성이 크다는 것!
물론 하이컬러 부모 후보들 보면서 전부 이뻐서 가챠하는 재미가 있고 개체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양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건 그간 경험해온 페뷸러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이었다.
추구하는 가치와 지향점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열정과 사소한 부분에서도 자연스레 묻어나오는 프로다움이 많은 사람들이 페뷸러스를 선택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
무엇보다 각자 담당하는 종에 대해 대화를 나눌때 진심으로 파충류를 좋아한다는 에너지가 느껴지는게 킬포인트 였다.
어쩌다보니 브랜드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과 숭배에 가까운 글이 되어버렸는데,
깔건 까야지... 아이스아메리카노 말고 자몽에이드나 레몬에이드 같은 아이스티를 내주시면 좋을듯, 카페인에 예민하거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사람은 아아을 안먹을수도 있으니까
...이거 말고 깔게 없다 미안하다
우수일산점 확장이전의 화신, 몰루키의 성장을 기대해주십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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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페뷸 안산점이 커짐
리키와 볼파 그리고 ?미지의 응애리키 보고 흥분함
가격도 싸서 쌌다
케밥추 - dc App
함무바라 직인다
가격도 몰루임?
그것도 안적혀있었음ㅋㅋ
리키수는 존나많은데 퀄은구리노
예약없이 아무때나 갈수있는 리키찐맛집 추천좀
내꺼 안사서 서운하네
경사라던가 명분을 주십쇼 오렌지선셋은 큰각오가 필요함ㅋㅋ
하 너한테 리키 파는게 내인생 목표다
특가끝남?
정식 오픈식 행사는 당일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아직 오픈 초기니까 잘말하면 가능할지도
그러면 일산점 우수사장님 안산으로 넘어왔다 생각하면댐?
그치 근데 장거리 출퇴근을 하시는...
요약좀해라 존나 지루하네 - dc App
레게 스노우 탐난다 - dc App
레게 잡으로 고고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