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가수 첫 녹화날이다. 아 왠지 긴장된다...
왜냐면 내가 어렸을때부터 존경해오던 임재범 선배님을 보는 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선배님을 못봰지 얼마나 오래됬는지...어떻게 변하셨을까?

그때 엠비씨 대기실 앞에서 재범이 걸어오고 있다.

엇......재...재범선배님..............

\"여 김연우 아냐? 잘 지냈어?\"

\"네에.....안녕하세요..재범 선배님...\"

\"ㅎㅎ 나 어제 긴장해서 한숨도 못잤는데 말이야, 연우 너는 좀 잤어?\"

\"아...네..저는 뭐 그냥..저냥...잤어요...\"

사실은 나도 잠을 거의 못잤었다.
이유는 나가수경연에 대한 긴장감도 있었지만
재범이형을 만난다는 생각에 이상하게 잠을 못잤기 때문이다...

\"리허설 시작합니다~\"

아...리허설 시작이네. 재범형은 언제 리허설 시작이지...?
몰래 보고싶은데...
잠깐 갔다와봐야겠다...걱정되고 궁금해...

\"영욱씨. 저 잠깐 화장실좀 갔다올께요...\"

\"네 그러세요..^^\"

경연장 어느 구석에서 몰래 지켜보고 있는 연우.

\'내~ 거친생각쾅~~~~\'

아 들린다...재범형의 목소리...아련하다...그리웠어...이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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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빨리 완성하고싶은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