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에 꿈 속에서 뵈었을당시 얼굴이 많이 수척해지셨던데 건강은 괜찮으신지 염려가 되옵니다. 하지만 그 건강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으니 지금부터 저는 그 얘기를 드리려 하옵니다. 요즘 저희들의 캡틴인 존함조차 함부로 부르기 어려운 김유식대장님을 모함하는 무리들이 있사옵니다. 모함 이유인즉슨, 대장님께서 넓은 아량을 베풀어 만들어주신 SS501갤이나 이준기갤, 현빈갤에서 아무런 감정없이 그냥 드린 만두사진이 나돌면서 그저 우연의 일치일뿐인데 마치 만두 몇개를 보내면 갤러리가 개설된다는 그런 얼토당토 않은 말도 안되는 얘기로 수많은 어리석은 우민들이 우러러보기조차 눈부신 김유식 대장님을 감히 끌어내려 깔보려하고 있사옵니다. 옛날 춘추전국시대 법가를 꿈꾸던 순자와 한비자가 말하길 "家羅多裸 馬法事 新支九貿 萬稅" 라 하여 잘못한 이는 벌주고 잘한 이는 상을 주어 상벌을 명확히 해야 한다 하였으나 이들이 공자와 맹자에 비해 주목 받지 못하는 이유가 이러한 동양의 공동체 정신에 어긋나는 상벌주의에 쩔은 나머지 수많은 백성이 그들을 따르기는 커녕 그들을 폭군,독재왕이 부리는 심복의 대명사로 삼았기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 해충갤의 대장격인 신종찌질이는 감히 김유식 대장님께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린 후 바라옵건데 이런 상벌주의는 오히려 수많은 우민들을 대장님의 아늑한 곁에서 물리치는 격이오니 이럴때일수록 그렇지 아니하다는 사실을 보여 수많은 우민들을 끌어안으시며 김유식 대장님의 자비와 포용력, 관용을 보여주시옵소서... 이쯤 글을 보셨다면 김유식 대장님께서는 주저없이 생각하실 것입니다. "오...이 신종찌질이란 놈은 정말 대단히 똑똑한 놈이로다. 이 놈의 뜻이 정녕 내 뜻과 같느니라... 하지만 그렇다면 그 방법이란 무엇이 있겠는가..? 너무 궁금하여 못 참겠도다...저 신종찌질이란 놈의 연락처라도 알아내어 물어보고 싶도다.." 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제 선견지명이 이미 그곳까지 닿아 저는 미리 해답을 이곳에 적어놓았습니다. 그 방법이란 바로 대장님께서는 만두, 찐빵 따위 없이 신찌그무 갤러리를 만들어 주시는 모습을 보이시어 어리석은 우민들이 그런 바보같은 말들을 더 이상 입밖에 꺼내지 못하게 하는것이옵니다. 이상 해충갤 어리석은 바보들 우두머리로 앉아있는 신종찌질이의 간청글이였습니다... 대장님께서는 한번 더 되뇌이시어 일에 그르침이 없으시길 바라옵겠나이다..                -신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