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대장이 1000플에 개설약속 했습니다! 밑에서 유식대장의 리플 확인하세요! 유식대장이 원하는 그 '유저니드'를 보여줍시다! 가장 대중적인 발 페티쉬, 스타킹 페티쉬를 비롯하여, 팬티 페티쉬, 손 페티쉬, 손톱 페티쉬, 풋잡 페티쉬, 티클링 페티쉬, 본디지 페티쉬, 핏줄 페티쉬, 등 페티쉬, 힢 페티쉬, 허벅지 페티쉬, 배꼽 페티쉬, 목 페티쉬, 겨드랑이 페티쉬, 포니테일 페티쉬... 다 상관 없습니다! 모든 페티쉬스트들이여! 뭉칩시다! 신체의 한 부위나 특정 사물에 집착한다는 의미의 페티쉬(fetish)는 인간의 보편적인 성향이자 대중적인 성적 카테고리 중 하나 입니다. 성도착자가 아닌 지극히 평범한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도 얼마든지 페티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성의 발에 끌리는 풋 페티쉬는, 동서고금을 막론한 유명한 페티쉬입니다. 유난히 가는 손가락에 끌린다든가, 긴 손톱, 날카로운 쇄골, 풍부한 엉덩이, 살짝 드러나는 팬티, 망사 스타킹 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이미 페티쉬의 발현입니다. 허나 아직도 성에 대한 엄숙주의와 배타주의는 이 땅의 수많은 페티쉬스트들을 음지, 즉 인터넷 안으로만  숨어들게 만들었습니다. 다음, 네이버에는 수도 없이 많은 페티쉬 까페들이 검색되고 있고 p2p에서 역시 스타킹, 발바닥, 풋잡 등 페티쉬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면 수초도 안되어 한계 검색량을 초과해 버립니다. 하지만 포탈싸이트들은 가차없이 페티쉬 관련 커뮤니티들을 탄압해온 탓에 수많은 페티쉬스트들은 유료싸이트와 p2p를 전전하기만 할뿐 그 구심점을 잃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럴 때, B급문화와 마이너리티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던 DCinside가 손을 내밀어 준다면 지하에 숨어든 수많은 페티쉬스트들은 마음껏 동호인끼리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페티쉬는 분명 일반적인 섹스에 비해 '마이너' 장르이지만, 그 수많은 분야의 페티쉬스트들을 모두 합하면 '메이저'를 뛰어넘는 인구수를 보여줍니다. 패티쉬 갤러리의 개설은, DC의 히트수 증가에도 충분히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우리 페티쉬스트들은 자부합니다. 마광수 교수는 긴 손톱 페티쉬스트임을 커밍아웃 했고,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는 엄지발가락 페티쉬스트로 유명했습니다! 페티쉬는 절대 숨겨야할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작은 찬성 리플이 우리에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