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 에서는 현석에게 6개월간의 계약 연애를 하자고 청하는 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지없이 퇴근시간에 맞춰 현석을 기다린 주영은 현석에게 6개월간의
계약 연애를 제안했다.
하지만 이를 단호히 거부한 현석. 이에 주영은 공부도 예습을 하면 더 잘
할 수 있듯 연애도 예습을 하면 나중에 실전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거라며 현석을 계속해서 설득했다.
그러나 현석이 주영의
제안을 수락하지 않은 채 냉랭히 발걸음을 돌리려 하자, 주영은 집안에서 정해준 그럴싸한 남자와 정략결혼을 할 수
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를 다급히 고백하며 애처로운 눈빛을 드러냈다.
이에 현석은 멈칫했지만 자신의 미래의 연인을 위해 계약 연애를 하고 싶지 않다고 답하며 여지를 주지 않았다.
하지만 주영은 이 같은 현석의 거절에도 동정심을 가져달라고 청하며 “단칼에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생각만이라도 해 달라” 거듭
부탁했다.
그리고 며칠 후, 주영은 연락이 없는 현석에게 다시 찾아와 계약 연애 얘기를 꺼내들었고, 이 같은 주영의 끊임없는
순애보에 현석은 한 달의 계약 연애를 허락했다.
이에 뛸 뜻이 기뻐하며 현석의 팔짱을 담뿍 끼는 주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 한편,
이날 주영은 현석의 마음이 점점 더 도희 (강소라 분)에게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표정이 굳어져, 얽히고설킨 남녀주인공들의 러브라인에
귀추를 모았다.
멜로 연기 완전 대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