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태준이 일진 역할을 하며 느낀?어려움을 토로했다.?

8일 오후 2시에 진행된 KBS2 '드라마스페셜-방학특집 사춘기 메들리' 특별시사회에서 최태준은?"노는 친구, 공부 잘하는 친구와 두루두루?친한 학창시절을 보냈다.?정우(곽동연)처럼 중간의 입장을 지키려던 학생이었다"면서?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역호?역할을 연기하면서 힘든 점은,?웹툰에서?역호는 불곰처럼 생겼는데, 나는 운동을 한다고?몸이 커지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애를 먹었다.?역호가 복싱을 하는?친구라?어설프게?보이면?안 되기 때문에?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최태준은?현재 SBS 저녁 일일극 '못난이 주의보'에도 출연 중이다. 두 작품을?병행하면서 겪은 어려움에 대해서는?"한 작품만 했으면?에너지를 몰아서 쓸 수 있었을 텐데,?스케줄이 동시에 잡히면?밤을?새우고?가야?해서?외적으로?다크서클이 내려앉던지,?눈 핏줄이?터진다던지 해서?보는 분들께 죄송했다"고?말했다.?

'사춘기 메들리'는 곽인근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로 만든 작품. 누구나 겪는 사춘기의 추억을 공감 코드로 엮어냈다. 총 13번의 전학을 경험한 주인공 정우가 또다시 전학을 앞두고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각종 사건들을 저지르지만, 전학이 취소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담은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풋풋한 성장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