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콩쿠르 '4관왕'… 축구선수 출신 발레리노 김명규
하늘로 솟구치는 점프 압권 "골 넣었을 때 상상하며 뛰어"
서양 무용수들 "한국서 온 짐승"
독일 베를린콩쿠르 그랑프리, 동아무용콩쿠르 그랑프리, 이탈리아 로마콩쿠르 금상, 불가리아 바르나콩쿠르 금상…. 발레리노 김명규(22·한국예술종합학교 4년)의 올해 성적표는 '1등 릴레이'다. 국내외 4개 발레콩쿠르에 출전해 최고상을 놓치지 않은 그는 "도전해 보자는 생각으로 긴장 풀고 춤을 췄는데 운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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