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녁 9시에 타임스퀘어에 도착해서 손자팬들이랑 기다림.

 90명~100명정도 모였을때 다같이 합의봐서 선착순대로 명단적고 

 나는 잠깐 근처 찜질방에가서 몸만 잠깐 녹이고 다시 나옴. (찜질방 가는길에 영등포 뒷골목가는길에 화들짝)

 

새벽에 벌벌떨고 있는데 갑자기 아침쯤에 뒤에서 순서엎는다는 소리 나와서 피꺼솟 ㅋㅋ

대충 9~10쯤 되었을때 뒤돌아봤는데 거의다 손자팬들이어서 속상함.

11시 넘어서 입장권 받고 분식집에서 김밥먹고 12시에 타임스퀘어 로비에 입장함

순서기다리는 도중에 보니까 기자들 와있다가 초반 1,2명만 찍고 가버리고 중고딩들 목소리 꺅꺅 질러대고

감독님도 와계셨는데 행사에는 참여 안하고 뒤에서 기자들이나 스테프들이랑만 대화하심...

 

올라가서 허그하고 선물전달.

 (남자인데 손자가 허그해줘서 당황;) 커피랑 초콜릿 받아서 내려온담에 뒤에서 구경하는데 나중에 행사끝났는데 손자팬들은 카메라들고 악착같이 뛰어가더라... 그래서 난 바로 정문으로 나와서 집갔음.

 

허그한 직후에는 얼떨떨하고 안믿기는데다가 피곤해서 아무생각없이 집갔다가 새벽에 자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설레서 잠못잠 ㅋㅋㅋ

허그 기다릴때도 진짜 거의다 손자팬이어서 심은경한테 괜시리 미안할정도...

다음 이벤트때엔 심은경 팬들이 많아서 심은경팬들이 주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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