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반복재생] 베스트 오브 베스트 ‘뇌섹남’은? 천재들 다 모였다

[TV리포트=김풀잎, 손효정, 신나라, 박귀임, 황지영 기자]

‘TV반복재생’은 한 주간 방송된 각 방송사별 드라마 중
다시 돌려보고 싶은 장면을 선정하는 기획특집이다.

방송가는 바야흐로 ‘천재’들의 독주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남다른 재능으로 나뿐만 아니라, 남까지 이롭게 하고 있는 이들의매력은무엇일까. 각계각층에서 천재적
인 기량을 발휘하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5인방
을 모아봤다.

◆ 1위) 시니컬한 ‘뇌섹남’의 정석…tvN ‘라이어게임’ 이상윤

이상윤이 연기변신을 화려하게 했다. tvN ‘라이어게임’에
서 최연소 서울대 심리학 교수 출신이자 천재 사기꾼 ‘하우진’으로 분해 기량을 펼치고 있다.

하우진은 대단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사람을 꿰뚫어보
는 눈을 가졌다. 한 번만 마주해도, 그 사람의 속내를 알
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심리학에 능통하다. 이 능력을 개
발한데는 이유가 있다. 어머니의 자살과 연관이 깊다. 하
우진의 어머니는 친한 친구의 꼬임에 빠져 다단계에 취
업했고, 다단계 사업이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는 깨
달음에 자살을 택하고 만 것. 하우진은 심리학을 공부하
며 어머니를 이해해보고자 노력했다.

그런 그가 어머니와 똑 닮은 여자 남다정(김소은)을 만나
며 귀찮은 일에 얽혔다. 사실은, 그와도 관련이 깊은 ‘라
이어게임’ 말이다. 하우진은 남다정을 돕는 과정에서 비
상한 두뇌로 뛰어난 활약을 했다. 몇 번이나 그녀를 위기
에서 구해냈다. 지난 4일 방송된 6회에서는 패자부활전
에서 고전중인 남다정을 또 다시 승리로 이끌었다. 당초,
우승자 하우진은 이 게임에 참여할 수 없었다. 하지만 무
엇이든 지참이 가능한 게임의 형식을 이용해 ‘소지품’으
로 남다정 곁을 지켰다. 하우진은 “나는 남다정의 충성스
럽고 사나운 개”라며 특유의 지략을 펼쳐 남다정에게 승
리를 안겼다.

이상윤은 기존 ‘젠틀’ 이미지를 벗고,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향후 그가 선보일 천재적인 활
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자 한마디) 김풀잎 : 시크한 ‘뇌섹남’, 카리스마도 대폭
발 , 손효정 : 진짜 뇌가 섹시한 남자, 신나라 : 외모만 봐
도 알 수 있는 엘리트 포스, 박귀임 : 소름 돋는 당신의 두
뇌에 매번 감탄합니다, 황지영 : 소유욕 부르는 매력남이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