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키덜트와 슬라임, 스퀴시, 피젯토이, 스피너와 같은 힐링토이가 주목받고 있다. ‘힐링 토이’는 시간이나 공간의 제한없이도 단순한 놀이에서 스트레스를 해방한다는 목적으로,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반복적인 행위를 유도하는 장난감이다.
힐링 토이들은 직장인들에게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줄이고 재충전할 기회를 줄 수 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흡연, 커피 , 수다 등으로 하루종일 스트레스를 풀고 일을 유지하는 방향을 택했다. 하지만 이제 직장인들은 더 짧은 시간에 장난감으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충전할 수 있게 되어, 지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을 높이는 비용 대비 높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순해보이는 장난감이지만 기존의 스트레스 관리법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는 힐링 토이는 한시적으로 개인적인 스트레스 해소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단시간에 최대한의 스트레스를 풀어줄뿐더러 직원들의 스트레스 감소로인해 결과적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가져 올 수 있다.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스마트폰을 보거나 약을 복용하지 않으며 따로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효과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특별히 의미없이 연필을 똑딱 거리거나 물어뜯는 습관보다 긍정적인 놀이로 바꿔 나쁜 습관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몇 가지 장점을 언급하면 이렇다.

1. 단순성: 컴팩트 한 형태로 누구든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2. 편리성: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아 회사, 학교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가능하다.
3. 즉시성: 공부하거나 발표를 준비하는 등 불안한 감정을 바로 다스릴 수 있다.
4. 경제성: 다른 장난감이나 스트레스 해소 도구보다 10,000원 이내 가격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힐링토이를 어떻게 활용하게 될까? 스트레스는 여전히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이며 그렇다면 힐링 토이에 대한 니즈는 확장될 것이다. 새로운 형태의 힐링 토이의 등장이나 기존의 것에 기능이 추가된 것들이 생겨나지 않을까. 고객에 따라 다른 목적으로 힐링토이가 커스터마이징할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주의력결핍으로 과잉행동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힐링 토이를 통해 불안감을 긍정적으로 해소할 수 있으며 분리 불안을 겪는 강아지들에게도 이것들로부터 심리적인 보상을 받는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조금 다른 관점에서 반복적인 사용이 지루함을 안겨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기존의 목적은 달성하면서도 선택적으로 가벼운 안마기능이나 음악, 향기, 아로마 향 등 각종 물질을 방출 해주는 기능을 추가해도 좋을 것이다. 이처럼 고객의 상황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가 생성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능적으로 참을 수 없는 나쁜 습관들을 오히려 표출시키며 그 욕구표출을 브랜드와 함께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연필+껌 사례처럼, 단순히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보다 나의 나쁜습관을 긍정적인 놀이로 공유한 브랜드라고 인식하게 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것, 어쩌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개인적,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없는 세상에 힐링 토이가 작지만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출처: http://trendinsight.biz/archives/42267

힐링토이는 이러한 장점과 발전 가능성이 있고 바쁜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잠시 재충전할 기회를 줄 수 있는 이 시대에 필수품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힐링토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커뮤니티가 부족하고 리젠이 떨어져 힐링토이 갤리러리를 신청하는 바입니다.